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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력을 이끌어 내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9-02-21 18:36    조회 : 2,819

봄바람이 심술을 부려 남녘 꽃향기가 주춤거리는

2월 셋 째 주 목요일입니다.

아침부터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한분 두 분 교실로 모이셨습니다.

늘 일찍 오셔서 커피 물 끓이고 환하게 맞아주시는

박소현, 김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보애님<딸과 여행하는 방법>

~제목에 대해 고민하자

1) 요즘 사람 딸, 옛날 사람 엄마

2)딸과 엄마, 요즘 사람 옛날 사람

~없을 거란 것이다

? 없을 것이다 로

~가까운 문장에서 같은 말을 쓰지 말자.

~드디어 내게 센 한마디를 했다. 드디어 내게 한마디를 세게 했다.

 

*이계남님<철학하며 산다는 것><< 삶을 위한 국어 교육>>- 나랏말

~학교 설립시 ? 1)학교가 하나 생기면 학교가 그 만큼 줄어든다.

2)학교가 하나 생기면 감옥은 따라서 하나씩 생긴다.

3)우리나라 학교는 창살 없는 감옥이다.

 

~인문학 ? 담장안의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

 

~몹시 : 부정적 ? 몹시, 너무

긍정적 ? 매우, 무척

~디오게네스- 결승점이 보이더라도 끝까지 그곳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

~한나아렌트 악의 평범설

?아이히만이 나치수용소 계획이 잘못하는지

깨닫지 못한 것을 두고 한말이다.

~ 평소에 죽음을 의식하는 동물은 인간 밖에 없다.

 

*~수업 전 김보애 쌤 께서 한라봉을 가지고 오셨고

이 마리나 쌤께선 초콜릿과 비스켓을 가져 오셨습니다.

달콤한 간식 준비 해 오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점심은 매콤하고도 구수한 돌솥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박병률쌤께서 따뜻한 점심을 사 주셨기에 감사합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곁들인 수다 시간에는

차복인쌤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목성님들~~!

미세먼지 자욱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봄 학기 3월 첫 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9-02-21 18:41
    
겨울학기 마지막 수업 날~~
상큼한 한라봉, 달콤한 초콜릿, 부드러운 비스켓~
달콤한 아침이었습니다.
수업중
글에 대한 열띤 합평이 이어졌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진
즐겁고 사랑이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 푹 쉬고
글 한가마니씩 짊어지고 오시길 기대합니다. 

3월에 뵙겠습니다.
김인숙   19-02-21 19:15
    
우수가 지나더니 날씨는 봄준비를 하나봐요.
두꺼운 오바가 조금 무색했답니다.

'철학하며 산다는 것' 재미 있었죠. 
니체가 말하길 " 낯선 것과 부딪쳤을 때 생각이 일어난다."
신선했답니다.
치매예방도 낯선 것을 강조하더라구요.

'오류는 삶의 필수 조건이다.'
오류와 더불어 사는 것이다.
각박한 세정에 마음 근력을 주는
여유가 참 좋았답니다.

박병률 선생님, 차복인 님. 덕분에 오늘도
몽땅 공짜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보애   19-02-21 19:36
    
오늘도 풍성한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이계삼님의 <삶을 위한 국어교육> 의 한편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악이란 '악한생각'에서가 아니라  생각이 없기때문에 생겨난다.
악마란 잠시 생각없이 행동할 때의 우리모습이다.  생각할 수 없는 환경에 오래 있으면  악마가 된다'
그래서 생각없이  성실하기만 했던 아이히만은 제노사이드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군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목요일의 수업은..
못오신 문우님들 생각하며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병율 선생님의  문학상 수상이 새해에는 가장 반가운 선물이네요
총회까지는 계속 축하식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도 좋은 강의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늘  부지런하신 반장님과 총무님. 한학기 애쓰셨습니다.
다음학기를 기대하며 ~세월도 빨라라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풍성한 다음학기 기대하며...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맘 한구석. 아프신 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좋은 일이 이어지길 기다리며...
박병률   19-02-21 21:09
    
역쉬, 부지런하신 반장님 천호반의 보물입니다.
한번 더 복습하고 갑니다.
선생님들  방학 즐기시고요, 봄학기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해요
이마리나   19-02-21 22:22
    
한 주 쉰 탓인지  보고쉽은 마음에
 마음이 먼저 달려가는 아침이었죠.
 환한 얼굴, 반가운 얼굴 역시 천호반 문우님들 입니다.
 김보애님의 시원하고 달콤한 한라봉으로
 애피타이저를 먹고 본격 적인 수업으로 들어간 시간.
 가장 강렬하게 남는 건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낀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이야기네요.
  모처럼 시간이 넉넉한 오늘 원없이 참새방아를 찧은 하루 즐거웠습니다.
 늘 새롭고 귀한 강의로 저희의 머리를 깨워주신 박상률교수님
 감사드리고 일인 다역으로 고생하신 반장님 총무님 고맙구요.
 점심과 달달한 티타임 책임지신 박병률선생님 차복인 선생님 즐거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학기에 모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