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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공부를 시작하다(용산반)    
글쓴이 : 신재우    19-03-05 06:17    조회 : 3,472
1.<<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가.니체를 공부하기 전 마음가짐.
     1).서문 1장부터 10장이 니체 사상의 핵심이다.
         세세히 읽고 공부하면 핵심사상을 이해 할 수 있다고 하신다.
     2).니체 책에 매몰되지 말고 니체를 비판하자.
         어떤사상에도 노예가 되지 않는 사유방식이 니체가 바라는 바가 아닐까요.
     3).성경에 대한 비유도 많고 비판도 많다.
         성서적 배경지식을 함께 공부하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4).독어본과 영어본을 대조해가면서 진행합니다.
         어학실력도 향상, 일석이조.
      ★시작이 반이다. 열심히 공부합시다!
 
  나.서문1장
     1).차라투스트라는 30세 때, 고향과 고향호수를 떠나 산속으로 들어갔다.
         예수가 갈릴리 호수를 떠나 광야에서 40일간 수도 했듯이 , 니체가 머물렀던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비교 할 수있습니다.
     2). 그는 그곳에서 스스로의 정신과 고독을 즐기며 10년 동안을 지내면서도,
         조금도 권태를 느끼지 않았다.
         석가모니가 설산에서 고행한 6년이나 예수가 황야를 방황한 40일의 고행과
         비교할 수있습니다.
      ★'모든 이를 위한, 그러나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책' 우라 모두 각자가 공부하고,
          연구해야 이해가 될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2.글쓰기의 공중부양(이외수작가)
 
  가.단어에는 생어(生語)와 사어(死語)가 있다.
      그놈은 흉기로 자주 자해를 하는 습관이 있다.
      라는 문장보다는,
     그놈은 뻑하면 회칼로 자기배를 그어대는 습관이 있다.
  나.속성 알아 맞히기.
      하늘에 있다. 날마다 크기가 조금씩 달라진다. 밤에 더 잘 보인다. 비수를
      연상시킨다. 답은 초생달
     ★단어채집과 속성찿기의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3.최명서 작가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용산반 반장님이신 최귀영선생님,필명 최명서작가님 등단파티가 아드님 참석으로
   최고의 파티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응교교수님이 쓰신 플랙카드는 가보로
   보관하실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최귀영   19-03-05 08:53
    
혼자 읽다가 포기한 니체의 책이었는데
함께 공부하니, 이해가 더 잘 되었어요.

이외수 작가님처럼 공부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을 것도 같았구요.

잘 정리해 주셔서 다시 복습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선숙   19-03-05 16:14
    
어려울 것같은 선입견으로 니체를 보니 어떡하나하고 걱정을 했지요.
교수님 열띤 강의에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우리 신선생님이 이해를 잘하게끔
후기를 써주셨네요. 몰락과 상승! 내일 또다시 빛을 내기위해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태양을 보라,
선택하여 집중을하고 추동력을 발휘해야지만 자유를 얻는다,와!
공부를 하면 니체도 재밋을 것같아요.
우리 용산반으로 모두 오셔요.
등단과 함께 반장까지 되신 최명서 작가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글밭을 힘차게 걸으셔요.
지화자!
김미원   19-03-05 22:53
    
니체를 강의하시는 교수님도 흥분되시는 듯 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우리는 어려운 니체, 이 정도면...생각했답니다.
모두 자부심을 느끼는 듯, 자랑스러운 용산반입니다.

최귀영 반장님, 이제 등단이라는 날개 달고 훨훨 나시길 바랍니다.
글밭에서 우리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급진 매드 포 갈릭에서 진행된 등단 파티 사진은
최 반장님 손전화로 찍어 반장님이 직접 올려서 현장감 보여주셔요~
2년 넘게 반장으로 수고한 박현분 반장님, 수고 많으셨구요.
더욱 건강해지고 반장이란 부담에서 벗어났으니 재미있는 글 보여주셔요^^
반장님 손전화로 등단 파티 사진을 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