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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이라는 중독병(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9-03-07 19:03    조회 : 2,805

3~~!

봄이 달려오는 길목입니다.

첫 목요일에 봄바람을 가르며 모두들 교실로 달려오셨습니다.

 

*문학의 쓸모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알려진 소설, 영화, 노래, 제목에 다른 것(, 사람, 현상)을 넣어 보고 싶어 한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보들의 행진

-영자의 전성시대

-가자, 장니여관으로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1994,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문학,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모든 예술은 아예 쓸모 없는 것이다(오스카와일드)-?행복한 왕자?<옥중기>

 

*태양과 예술(1)

~태양은 도덕적이지도 부도덕하지도 않다. 태양은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

하지만 태양은 어둠을 몰아낸다.

예술이 그렇다! 태양이 없을 때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 예술가의 몫이다.

(로맹롤랑/ 프랑스 소설가. 1866~1944.

대화소설의 선구자라 일컫는 장 크리스토퍼 10. - 노벨 문학상)

 

*태양과 예술(2)

~태양으로는 결코 담뱃불도 붙이지 못한다.

그러나 이게 태양의 약점은 아니다. 예술도 이와 같다.

쓸모는 없지만 약점(없어도 되는)은 아니다.

칼라일(1795~.1881./역사가. 비평가)

 

*무용하기 때문에 유용

~문학은 써먹을 데가 많아 무용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모든 유용한 것은 그 유용성 때문에 인간을 억압하지만,

문학은 유용하므로 인간울 억압하지 않는다. 그 대신 억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억압 기제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긴 하지만... .>- 김현(문학평론가.1942~1990)

 

*산문시대 ? 문학과 지성으로 변천하는 삶을 살자.

~쓸모 없는 땅은 없다.

? 주변이 있어야 내 발목이 안전

*예술과 아름다움

*시시포스의 운명

*문학의 힘

*

*프링스 혁명과 포르노 소설

*계몽 사상가 헤레스: 당시 베스트 셀러였던 였던 포르노그래피의 전형

계몽 사상을 담은 성애의 표현. 부분적으로 여성 관점. 관음적 장면, 춘화등

루소는 한 손으로 읽는 소설이라고 했으나

이 소설의 주인공 테레즈는 계몽 사상가

?디드로가 저자로 의심되어 체포

 

*~수업 후 점심은 백화점에서 고등어 시래기 조림으로 먹었습니다.

김정완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맛난 점심 감사합니다.

 

*~‘밀탑에서는 김인숙 선생님께서 하트 뽕뽕 라떼와 커피를 사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작품을 보는 눈과 읽은 후 느낌, 객관화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 한 주일 잘 지내시고 다음 주 목 욜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9-03-07 19:13
    
새봄입니다
새학기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쉬고 계시던 이정애쌤, 성낙수쌤께서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모두들 큰 박수로 환영해주었습니다.

다음주는  합평 글이 많아
정해진 수업 시간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다들 부지런히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즐거운 변화니까요~~
행복한 비명입니다.
 
100년전 독립만세를 불렀던 함성들이
글을 쓰겠다는 아우성으로 메아리치는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김인숙   19-03-07 19:52
    
문학은 유용하면서 인간을 억압하지 않는다.
맞아요. 억압하지 않아 좋아요.
3월 첫수업이라 조금은 설레었죠.
모두들 새로운 신입생을 기다렸죠.

이정애 선생님, 성낙수 선생님
반갑습니다.
식사후 밀탑에서는 수필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답니다.

미세먼지가 잠시 양보를 한 하루였어요.
봄이 성급히 오면서 '먼지지옥'이
동반해 왔으니 봄이 두려워지네요.

몇몇 빈자리가 보여 허전했어요.
다음주엔 꽉꽉 들어찬 강의실에서
7편의 수필 진지한 합평이 있으리라 믿어요.

잠시.
다음주 전 지각신고서 올렸어요.
이마리나   19-03-07 22:09
    
손주들 방학으로 전 제대로 방학을 쉬지 못했네요.
그래도 새학기는 늘 기대되는 날 .
진지한 인문학으로 시작한 봄학기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교수님의 흥미진진한 강의에 몰입했습니다.
잠시 과거로 올라가 시대의 풍속과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들 .
결석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있죠.
문학에의 열띤토론은 3교시까지 이어지고 참으로 유익한 하루였네요.
맛난 점심과 티타임을 선사하신 김정완선생님 김인숙 선생님
즐거움을 더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
김명희 목요반   19-03-07 22:19
    
글풍년  천호반 입니다
읽을거리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은 ^^
다음주엔 다들 모여서 북적북적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