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입니다.
가을 학기 첫 날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잠시 햇빛이 비추었습니다.
*강회정님<자화상> - 시
~시 : 상투성 벗어난 묘사 ? 낯설게 하기
? 잔소리 (뻔한 소리)
~사랑이라는 말을 한마디도 쓰지 않고 사랑이라는 느낌이 드러나게 쓰자
~반긴다 ? 구체적 묘사를 하자
?꼬리를 흔든다. 나에게 달려와 안긴다
~엄마의 독백 엄마가 한 말 한 두 마디가 들어가야 한다.
설명조가 들어가면 안된다.
~<흰둥이 생각>- 손택수
*한국산문 ? 9월호*
*권두시- 일상적인 묘사 ? 글을 살리는 마지막 연이 중요.
~시 :춤추기
~소설 : 걷기
~연극 : 뒤로 걷기
~영화 : 달리기
~동화 : 기어가기, 앉아서 뭉개기
~수필 : 오솔길 걷기
한 눈 팔기(길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관찰하기)
*신작수필 :
~제목을 다르게 했다면 좋은 글도 있다.
~수기 같지만 문학이 되게 쓴 글.
~ *** 길래 ?기에 (표준어)- 구어로 인정 현재 사용가능
~전체적으로 신작 수필은 좋은 글이 많았다.
*수업 후 내리는 빗 사이로 구수한 감자옹심이, 황태구이를 먹었습니다.
글이 실려 여기저기에서 칭찬 받았다며 김정완 선생님께서 점심을 소셨습니다.
~~맛난 점심, 감사합니다.
*비와 함께 달달한 라떼와 수다 시간이 어우러졌습니다.
지난 주 생일날 자녀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이 마리나 쌤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 달달한 수다 시간, 감사합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셋째 주 19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