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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인 것을 잊지마라(분당반)    
글쓴이 : 김영욱    21-07-01 13:53    조회 : 4,320

 아니 벌써! 무더위가 온 것도 반갑지 않은데, 1년 중 절반이 지나갔네요! 꾸준히 한 일이라고는 마스크 착용한 것 밖에 없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그런데 요즘 글쓰기가 왜 이렇게 점점 힘들어지는 줄 모르겠어요! 소재가 고갈되었는지? 열정이 식었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래도 펜을 놓지는 않으렵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 재미마저 없다면 세상은 너무 삭막할테니까요!

오늘도 5편 작품에 대한 첨삭과 합평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수필의 제목 등

- 수필은 제목, 첫 문장, 마무리 문장이 가장 중요하다.

- 제목은 주제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

- 첫 문장은 글의 방향을 보여주고 제재가 무엇인지 은근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

- 마무리 문장은 여운성, 인상성, 함축성이 생명이다.

* 이 부분은 교수님의 말씀을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2. 모든 글은 자서전의 다른 이름이다.

- 특히 수필은 작가의 체험과 주제에 빗댄 소재를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어서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 내가 나인 것을 잊지 마라

 

3. 소개, 설명이외에 에피소드 등을 추가하면 문학적인 글이 된다.

 

4.‘? 되어 있다는 말이 안될 때 이외에는 ? 이다로 쓴다   

) 5층으로 되어 있다. 5층이다.  


5. 글을 쓰는 동기

- 접근 동기: 쓰고 싶어서 쓰는 글

- 회피 동기: 마감시간에 쫒겨 쓰는 글                                                                                                    

 * 핍박에 의하지 않고 나오는 명문이 없다는 말처럼 약간의 긴장감이 있어야 좋으 글이 된다.

 

6. 한글에서는 접속사를 예외적으로만 사용한다.

- 한글에서는 따라서, 그리고, 그러나등 접속사는 영어에서처럼 사용하지 않으며 글의 내용이 어색할 때만 예외적으로만 쓴다.

 

7. 작은 따옴표의 활용

-‘ ’은 강조하고 싶은 말이나 비속어나 인터넷 언어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예) '뜨거운 김', '부채질'

    

황연희 선생님 첫 번 째 작품 축하드립니다. 이미 시인으로 등단하시어 시집까지 출간하신 분이라 수필도 내공이 있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지요?  

오늘도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시지 않은 것 같은데 후기를 쓰다 보면 배운 것만 실천해도 글이 훨씬 좋아 지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따라 우보천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다른 반은 글을 거의 내지 않는데 분당반은 터가 그런지 유독 합평작이 많다고 하시네요! 물론 칭찬이겠지요!

오늘도 6편의 작품이 제출되어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박재연   21-07-01 19:30
    
엑기스만 뽑은 후기 덕분에 복습 잘 했습니다
반장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공해진   21-07-02 07:54
    
후기는 복습이다.
깔끔합니다.
장마가 시작됬나요?
그름장마다 비가 오네요. 건강하세요.
이화용   21-07-02 21:34
    
아직 현역(?)이라 바쁘신 반장님
매주 한편 씩 글 내시랴
후기 어김없이 올리시랴
바쁘게 사시네요.
멋진 '사랑'에 대한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회피동기'로 인해 글을 쓰는 날이 제게도
올까요? ㅎ ㅎ ㅎ
곧 지각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