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이 안보이는 코로나의 맹위속에, 이틀 앞으로 올림픽이 숨죽이며 다가왔어요.
굳이 후쿠시마산 음식을 모든 선수들에게 먹이겠다는 억지에 놀라서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뉴스를보니 미국도 우리나라를 따라서 자국의 도시락만 선수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미국 영부인은 참석한다고합니다.
오늘 수업은 여러가지 좋은 자료로 공부했습니다.
1.문장연구가 장하늘의 '첫문장' 과 '잛은 문장의 힘'
'단편소설이나 에세이는 첫문장으로 결판난다.'
무서울정도로 강하게 와 닿은 한줄이었어요.
형용사는 얼굴울 꾸며주는 것. 얼굴에 분칠을 한 모습이다.
뭐니뭐니해도 '민낯'이나 '생얼'이 진짜란 말씀이시다.
아니라고 말할 이는 없으련만,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집니다.
'첫문장과 끝문장' 이것이 문제로다!
2. 연암 박지원 (글은 뜻을 나타내야) : 이명과 코곯이
'글을 짓는데는 오직 진실해야 할 뿐이다.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내게 있고 헐뜯고 칭찬하는 것은 남에게 있는 것이니,
마치 귀가 울고 코를 고는 것과 같다.'
이런 내용이 있으니 잘 새겨 보시와요.
3. 이기주 칼럼: 영화의 온도
영화 트럼보와 로마의 휴일을 쓴 작가 '달튼 트럼보'
자전적 영화인 '트럼보'에서 작가는 선술집과 욕실등에서
틈만 나면 애벌레처럼 몸을 웅크린채 글을 썼다는 내용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조건 써도 된다고해서 썼는데,
자아 성찰을 하는 계기로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