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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 첫수업을 기다리며 -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5-08-21 19:47    조회 : 1,376
날이 조금 시원해 졌나 싶었는데 섣부른 기대였어요
참 더운 날들이네요
그래도 곧 가을이 온다는 기대를 하며 
여름 학기 마지막 수업을 했습니다

# 합평

닭갈비 ㅡ서미숙
개미지옥 탈출 ㅡ서미숙
벌레와의 전쟁 ㅡ정승숙
문을열면 온기가 ㅡ이효임
흔들려도 그곳까지ㅡ배수남
재벌이 되기까지68 ㅡ 강수화

밥을 먹게 되었다 ㅡ> 밥을 먹었다
헤메기 시작했다 ㅡ>헤멨다
;;문장이 작가의 특징이다
~같았다, ~것  사용을 줄이자
세 남자의 단톡 방에 ㅡ 가족 단톡 방의 세 남자 정도로 조금 더 상세히 기술하자
글의 내용 속에 제목이 있다 ㅡ reading은 절대 외롭지 않다

지문 서술 ㅡ 숫자로
대화 ㅡ 문자로 ㅡ알려진 것들은 문자로 써도

## 이론 수업

*조선 시대 지식인과 국문(한글)

연암 박지원 ㅡ 모든 글을 한문으로 씀

정조 ㅡ 고문 중시 문체반정을 일으킴
            사적인 편지등은 한글 구어체로 구사
다산 정약용 ㅡ 사회비판적 중국시 모방하지 말 것을 주장  전부 한문으로
            ㅡ특히 소설은 허무맹랑하다고 싫어함

서포 김만중   남의 나라말로 시와 글을 짓는 것은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하는 꼴과 같다 
                 ㅡ한글을   언문이라 하지 않고 국서라 함

교산 허균 ㅡ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
               ㅡ>채수 의 설공찬전을 최초라고 보는 견해도

송강 정철 ㅡ 관동별곡, 사미인곡 등 한글로 가사문학을 씀

**숫자와 우리말

으뜸 ㅡ 가장 뚜어난 윗자리 혹은 기본이나 근본이 되는 것(가장,제일 ,우두머리)
버금 ㅡ 으뜸의 바로 다음

###  차를 마시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늘은 양쳬정 선생님이 커피와 빙수를 쏘셨습니다. 
맛있는 간식 감사드립니다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운 교실은 참 소중합니다
다음 학기를 또 기대하며
여름 학기 마지막 후기 올립니다

김인숙   25-08-21 21:15
    
더위가 미련을 피워요.
 그래도
 천호반은 활기가 넘칩니다.

 수필 신작이 쏟아져 나오고
 깔깔 수다는
 우리 천호반의 끈끈한 연대를 묶어놓습니다.

 이제 가을 학기 받아온 수필
 늦여름 밤에 읽어보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삶의 연기
 맡으며 그들의 흔적을 살짝 윙크해봅니다.

 이런 시간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