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반의 26년 첫 수업은
이마리나 선생님의 첫 책 <시간의 길> 출판 기념 모임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준비한 맛있는 식사와 천호반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축하 노래들로
분위기가 흥겨웠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또 갑자기 바쁜 일이 있어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 아쉬웠고
미처 연락 못 드린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에 함께 해 주신 이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후원해 주시는 노선생님 통큰 기부도 감사드리고 시시때때로 밥 사고 커피 사 주시는 천호반의 선배님들께도 함께 감사드려요.
바쁘게 해외를 오가게 될 마리나 선생님, 자주 뵙지 못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섭섭해집니다.
선생남의 멋진 노래도 그립겠지요.
오늘은 교수님이 부르시는 '진도아리랑;도 듣고 다른 선생님들의 노래도 듣느라 시끌벅적했어요
함께 마리나 선생님의 글 '아버지 우산' 노래 속 황성옛터도 함께 입을 모아 불러보았습니다
함께 추억을 만들고 공유한다는 것, 그 소중함을 생각하며 함께
새로운 한 해의 추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여러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고 추억 속에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이 그리워질 테지요.
또 우리는 그 추억을 글로 쓰면서 함께하고 있을테고요.
다들 새해에는 많은 즐거움을 찾으시기를
그리고 어디에서 건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