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머리말
디딤돌과 걸림돌
상실의 고통
물개와 고래의 비운
아름다운 야망
명품 인생
해설
* 책소개
(중략) 이렇듯 김수영의 늦나무는 항시 마르지 않는 푸른 잎과 무성한 열매를 달고 그 우거진 숲엔 늘 새가 날아 오고, 구름이 머물고, 섬광처럼 노익장의 젊음이 요동친다.
-홍승주(시인, 작가)-
김수영 작가의 수필은 구슬알처럼 맑고 깨끗하고 섬세한 여심을 읽을 수 있다. 자석같은 흡인력은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하는데 이것이 작가의 문장이 갖는 매력으로 느껴진다(중략).
-김동기(고려대 석좌교수, 학술원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