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오세윤
소개
황해도 해주 출생
1965년 서울의대 졸(19회)· 소아과 전문의
한국문인협회. 수필문우회 회원
2004년 계간《시와 산문》, 2009년《에세이문학》으로 등단
수상:
선농사이버문학상, 수필춘추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제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2008년 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
산문집 《은빛갈겨니》,《아버지의팡세》 수필집《갈채》,《등받이》,《 바람도덜어내고》
성장소설《슴베, 그 서툴게 끼인 자리》
책소개
오세윤 수필가의 여섯 번째 저서인 산문집 ≪아버지의 팡세≫를 수필과비평사에서 펴냈다. 작가의 이번 산문집에는 42편의 수필과 2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등받이≫를 상재한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책에는 특히 소설적 문체가 돋보이는 서사수필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작가가 6·25전쟁을 겪은 세대만이 느끼고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난대 이응백 선생이 ‘오세윤의 산문은 시와 산문의 자유자재로운 교직交織’이라고 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시적 이미지와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강한 흡인력이 있는 산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