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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몰랐던 예산문화유산이야기ㅣ강희진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3-03-26 10:44    조회 : 3,775
저자 강희진
강희진 씨는 향토사가로 지역의 향토 역사를 연구발표하고 있으며 내포 강좌 ‘우리 문화유산 한 발 더 다가가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는 답사여행가, 스토리텔러, 예산군 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문’에 수필로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포 지역의 역사 문화 이야기 투어와 일반인 문화유산 답사를 돕는 ‘내포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예산군 대술면에서 동천한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책소개
300여 쪽 분량의 ‘우리가 몰랐던 예산 문화유산 이야기’는 ▲대흥, 역사의 수면 위로 떠오르다 ▲이제는 없어지지도 힘든 이름, 임존성 ▲예당호, 물 위의 길을 걷다 ▲부처에게 길을 묻다 ▲왕권과 신권의 싸움, 지방불의 시작 ▲가야산 미륵은 왜 이 작은 마을에 하생했을까 ▲빈 절터에서 바람을 맞다 ▲추사체, 예산에서 첫 획을 긋다 ▲체면 뒤에 숨겨져 있는 선비의 멋을 보다 등 9부로 나뉘어져 있다.
 
‘그들에게 가만히 다가가 묵묵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들이 말을 걸어온다. 모두 하찮게 여기면 못 본 채 지나가는 미륵과 다리 동개고 마주앉아 옛이야기를 물으면 주저 없이 천 년을 이야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