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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울음을 디자인하다
움파양념장
떠돌이별처럼
산벚꽃 피면
쑥물 한 중발
때때 언니
언감생심
오늘이 며칠이죠
명품길 유감
임플란트 경고
새콤달콤한 품앗이
제2부 소소한 날들의 초상肖像
AI를 청소하다
나뭇잎 비행기
강아지 소동
고목에 꽃 피던 날
괴성의 산울림
6·25 추념식 70주년, 애국가 논란을 보며
아줌마와 형님
장떡
어떤 지름신
코로나19 이후, 마스크의 재인식
뻑났다
제3부 유년의 꽃을 만년에 줍다
백석의「국수」는
내 영혼의 신작로
숲속의 나 홀로 악사
내 마음의 가마터
선너머 살아요
찢청 입은 의사를 보며
내 꿈은 조 선생
한 영혼에 촛불을 켤 용기
왕족의 이름처럼
제4부 무딘 붓끝을 벼리며
「눈보라」속으로
당신의 미소는 나비처럼
사람 사는 이야기,『土地』의 터전에서
불멸의「에로이카」에 부쳐
삶이 그대를 속이면
섯!
소크라테스의 의형제
스페이드 여왕의 윙크
원 소스 멀티 유즈 - K
역세권이 나르샤
작품해설
언 감을 찬물에 녹이듯이 _ 임헌영(문학평론가)
- 김숙의 수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