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서울출생
숙명여고,고려대학교 법과대학졸업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마침
독일 마아부르크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현대독일어 전공
한국외국어 대학교 독일어과에서 문학석사 마침
경희대,고려대,서울여대,한국외국어대등 강사
《한글문학》 수필부문등단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한국산문》 제1회 평론 공모 당선
제10회 조경희문학상 수상
현 수필문우회 운영위원, 에세이문학 기획위원, 한국미평문학회,
한국문인협회,국제펜클럽,한국산문작가현회 회원
수필집 《이판사판》《자유의 두 얼굴》《회심의 반전》
수필선집《문명인의 부적》
3인공저 일역판 《한국여류 수필선》
책소개
홍혜랑 작가의 수필집 <회심의 반전>에는 모두 36편의 수필이 실려 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저자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화두는 바로 존재론적 인간 탐구이며, 치열한 성찰의 과정을 통해 수필계에서는 보기 드문 철학성 짙은 수필작품을 빚어냈다.
저자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창조될 때의 원초성을 찾아 헤매는 고행이 바로 문학의 본령이라고 믿는다.
수필가이자 철학자인 엄정식 서강대 명예교수는 “수필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았으며 품위 있는 문학의 전형을 보여준다.“고 이번 수필집에 대해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