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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뚤빼뚤 질문해도 괜찮아 | 이동용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6-03-19 00:01    조회 : 5,055


책소개


삐뚤빼뚤 생각을 키워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는 세상을 향해 질문해야 할 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청소년 추천도서’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집필진의 더 깊은 철학 이야기


2011년 희망네트워크에서 만나 5년째 어린이와 청소년의 철학 교육을 위해 일하고 있는 희망철학연구소가 청소년들을 위해 펴낸 세 번째 철학 책이다. 이 책 <삐뚤빼뚤 질문해도 괜찮아>는 생각이 자라 이제는 나와 내 주변을 넘어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향해서도 질문할 수 있게 된 청소년들에게 그 질문을 토대로 철학적 사고를 펼쳐 나갈 수 있는 길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이상, 역사, 사랑, 악, 의지, 행복, 건강, 과학, 노동, 자유 총 열 개의 화두를 제시하고 해당 주제에 관해 이야기했던 철학자들의 말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읽어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받아들여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보다 쉬운 말로 풀어서 전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전 시대의 철학자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고, 각각의 철학자들이 설파한 철학을 연속선상에서 관련지어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각 꼭지의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더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들’에는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여섯 권의 다른 책들이 제시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희망철학연구소


저자 희망철학연구소는 희망의 공부방 사업에 기반을 두고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2011년 설립된 희망네트워크에서 활동하던 철학 교수들의 모임으로, 철학을 통한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4년 1월 정식으로 설립된 연구소다. 철

학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청소년들을 만나고 철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철학 교육을 위해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와 《쓸모없어도 괜찮아》를 함께 지었다.


박남희 연세대학교 교수 / 희망철학연구소 소장

박승현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HK 연구 교수

박일준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연구 교수

서동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심상우 희망철학연구소 인문학교실 철학 교수

이동용 희망철학연구소 인문학교실 철학 교수

이연도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정대성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HK 연구 교수

한상연 가천대학교 글로벌교양학부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