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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집서울, <그립습니다, 장용학> 행사 안내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5-09-11 21:48    조회 : 13,508

◆◆◆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 장용학 소설가 편 행사 안내 ◆◆



문학의집서울의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프로그램에서 <그립습니다. 장용학> 행사를 실시합니다. 

장용학 소설가의 작품 세계에 대하여 임헌영 교수님이 발제를 맡으셨고, 장용학 소설가의 유가족도 함께하는 등 알찬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산문 가족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5년 9월 18일(금) 오후 6시

   장소 : <문학의집 서울> 산림문학관 중앙홀

           오시는 길 안내         http://www.imhs.co.kr/about/map.asp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 충무로역 4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

           02 77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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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학張龍鶴 소설가>

     

   1921년 ~ 1999년

   1921년 4월 25일 함북 부령 출생.

   1943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상과에 재학 중 학병으로 끌려갔다가 광복과 함께 제대, 귀국.

   1947년 월남하여 한양공고, 무학여고, 경기고 교사로 재직했으며,

   『경향신문』,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1949년 『연합신문』에 「희화」를 연재하기도 하였으며,

   1950년 단편 「지동설」이 『문예』에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단편 「찢어진 윤리학의 근본문제」(1953), 「요한시집」(1955), 「비인탄생」(1956),

  「현대의 야」(1960) 등을 발표하면서 독특한 소설적 방법을 선보인다.

   1962년 소외된 인간의 군상, 즉 현대 문명으로 파괴되어 가는 인간상을 그린 장편소설

  「원형의 전설」을 『사상계』에 연재.

   작품집으로는 『원형의 전설』(1962), 『유역』(1982) 등이 있다.                        

     


                    [출처] 9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 장용학 소설가(9. 18)|작성자 문학의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