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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교 교수님 신간, 『윤동주』출간    
글쓴이 : 웹지기    25-02-25 22:35    조회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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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기억의 저장소 토포필리아, 헤테로토피아 009
함경도 영혼의 고향, 함경도 013

01 만주
정주간 함경도와 육진방언과 정주간’ 019
선바위 영혼의 부걸라재 030
명동마을 진리는 변두리에서 나온다 037
김약연 기념비 내 삶이 유언이다 046
명동교회 명동교회, 북간도 기독교 050
명동학교 민족교육의 터전 057
용정 집터 나는 깨끗한 제물을 보았다 064

02 평양
평양 숭실중학교 살랑살랑 찬바람 날아듭니다 075
대동강 봉수리 문익환과 윤동주의 조개껍질083

03 다시 만주
다시 용정 난민 가족, 오줌 그린 지도 093
금강산 비로봉 새가 나비가 된다 098
원산 송도원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106

04 조선
연희전문 교실 금지된 언어를 지킨 스승과 제자 117
연희전문 핀슨홀 제땅말 천국, 소라의 집 123
청송대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133
홍대역 잔다리 세교정 참말이적이외다 140
이화여자전문학교 협성교회 윤동주의 침묵기 149
아현동 정지용 생가 별똥 떨어진 곳 160
세브란스 병원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174
누상동 9번지 하숙집 서촌에서 4개월, 새벽이 올 때까지 187
소공동 성림다방 너와 함께 즐겨 거닐다 199
아현리역 여성노동자와 복선철도 건설노동자 210
코카서스 와서, 뜯어먹어라. 시름없이 218
신촌역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230
부산 제1부두 어느 왕조의 유물 241

05 일본
도쿄 릿쿄대학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253
재일본한국YMCA 다시 정답게 손목을 잡어 보세 262
다카다노바바 하숙집 정거장 가차운 언덕에서 273
육첩방 등불을 밝혀 시대처럼 올 아침 288
교토 도시샤대학 얼음 아래 한 마리의 잉어 295
다케다 아파트 하숙집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299
아마가세 구름다리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305
시모가모 경찰서 구금 4개월 22312
후쿠오카 교도소 나에게 내미는 최초의 악수 315

06 만주와 조선
광양시 양조장집 불행을 이겨낸 힘센 우정’ 327
정음사 사랑으로 지은 시의 집 341
동산묘지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린다 351

epilogue 길 떠나며 다섯 번째 독자와 함께
윤동주 문학의 키워드 370
윤동준 생애의 결정적 장면 378
참고 문헌, 색인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