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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문학사 연대표>    
글쓴이 : 손동숙    12-10-06 10:16    조회 : 8,076
<< 20세기 문학사 연대표 >>
연도
한국문학
세계문학
1901
(제주도 - 이재수의 난, 신식화폐조례)
토마스 만『부텐부로크가의 사람들』,
안톤 체호프 『세 자매』,
막심 고리키『바다 제비의 노래』, 노벨상 제정
1902
'협률사' 개설, <황성신문> 논설을 통해
국문을 널리 사용할 것을 주장
앙드레 지드『배덕자』, 고리키『밑바닥에서』
1903
(한성전기회사 활동사진 상영)
버나드 쇼『범인과 초인』, 잭 런던『황야의 부름』 ,
조셉 콘래드『태풍』, 콩쿠르상 제정
1904
이중원「동심가」, 최남선「경부철도가」, <대한매일신보>창간(베델), 아동교육용 <아국지지我國地誌> 5만부 배포
로맹 롤랑『장 크리스토프』, J.M.배리『피터팬』,
헤르만 헤세『페터 카멘친트』, 조셉 콘래드 『노스트로모』
1905
<조선일보> 창간, 인쇄소 <보성사>창립,
O.헨리『마지막잎새』, 나쓰메 소세키『나는 고양이로소이다』(사진은 나쓰메 소세키)
1906
천도교 기관지 <만세보>창간 - 이인직『혈의누』,
순한글 월간지<가정잡지>창간
헤세 『수레바퀴 밑에서』,
마틴 안데르센 넥쇠 『정복자 펠레』,
시마자키 도오손『파계』
1907
이인직『혈의누』출판, 학부에 국문연구소 설치
고리키『어머니』, 라게를뢰프 『닐스의 이상한 여행』
1908
최남선「해에게서 소년에게」<소년 창간호>,
최광옥『대한문전』, 이인직『치악산』간행,
이광수 <정육론>을 <황성신문>에 발표,
천주교 <경향잡지> 창간, 이광수 단편 <원한>,
안국선 <금수회의록>, 줄 베르느작 이해조 역 <신세계>, 스위프트작 최남선 역 <거인국표류기>, 디포작 김찬역 ,<라빈손표류기> 등등
앙리 바르뷔스『지옥』,
메테르링크 『파랑새』
1909
신문관, 십전총서 첫권으로 <걸리버여행기> 간행. 유길준 <대한문전>발간. 재미교포 <장인환,전명운 합전>발간. 이토 히로부미 도일 때 규장각 장서 8만 권 반출, 학부 일본의 삼성당 교과서 출간 위탁.
앙드레 지드『좁은 문』, 타고르 <기탄잘리>, 프랑스 <신프랑스평론(NRF.누벨 르뷔 프랑세즈)> 창간(사진은 앙드레 지드)
1910
이광수와 근대소설의 등장, 이해조 『은세계』,『자유종』발간, 주시경 『국어문법』발간,대한국민회 『영한사전』 발간, 장안사의 <춘향가>공연, 풍속을 해친다고 중지. 선우일 저 <세계기담>발간. 경무국, 안종화 저 <중등본국역사>, 이각종 저 <고등대한역사>, 최종온 저 <대동청사>, 원영의 저 <보통작문법>, <대한신지리> 등의 출판 불허, 경무총감 <을지문덕전> 등 45권 금서 조치
R.M.릴케『말테의 수기』,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사망,
독일 표현주의, 미국 에즈라 파운드 등에 의해 이미지즘 운동.
1911
이해조『화의 혈』 <매일신보>에 연재
호프만스탈 <장미의 기사>,
1912
최찬식『추월색』, 이해조『탄금대』 발간
아나톨 프랑스『신들은 목마르다』
1913
최남선 월간『붉은 저고리』창간, 이인직『모란봉』, 최남선 <소년>의 후신으로 <새별> 창간, 조중환『장한몽』, 이상협 장편『눈물』을 <매일신보>에 연재, 이상협 『만고기담(아라비안 나이트 번역)』 <매일신보>연재,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1편
<스완가 쪽으로> 출판,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기욤 아폴리네르 <알콜>, 알랭 푸르니에 『몬 대장』,
우나무노 『생의 비극적 감정』, 에드문트 후설 『이덴』
1914
『학지광』창간 - 이광수·김억·전영택·한용운, 주시경 『말의 소리』 간행, 최남선 <청춘> 창간, 홍명희 <너 참 불쌍타> 발표, (제1차 세계대전 발발)
하인리히 『제국』, G. 카이저『칼레의 시민』,
크로체『신이탈리아의 문학』,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915
안국선『공진회』 간행, 이광수 <젊은 꿈>, <금경> 발표
D.H.로렌스『무지개』, 서머셋 모옴『인간의 굴레』,
마야코프스키 <바지를 입은 구름>,
아쿠다가와 류노스케 『나생문』
1916
신채호 『꿈하늘』, 이인직 사망, 이광수 <문학이란 오>를 <매일신보>에 발표
카프카『변신』, 기욤 아폴리네르『학살당한 시인』,
제임스 조이스『젊은 예술가의 초상』,
프로이트 『정신분석입문』,아인슈타인『일반상대성원리』
1917
이광수 장편『무정』<매일신보>에 연재, 이광수 단편 <어린 벗에게> 발표, 이광수 장편 『개척자』 <매일신보> 연재
폴 발레리 <젊은 파르크>, 히메네스 <플라테로와 나>,
퓰리처 상 제정, (러시아 10월 혁명)
1918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편찬, 이하몽 장편 『무궁화』 <매일신보> 연재, 나창월 단편 <정순>을 <여자지계>에 연재
노신 『광인일기』
1919
『창조』창간(주요한·김동인·전영택), 주요한 『불놀이』, 김동인 <약한자의 슬픔>, 전영택 <헤선의 사>, 최찬식 <능라도> 등, (3.1운동)
트리스탄 짜라, 프란시스 피카비아 등이 앙드레 브루통,
폴 엘뤼아르와 합류하면서 다다의 중심이 파리로 옮겨감,
호적(후스) 『중국철학사대강』, 서머셋 모옴 『달과 6펜스』, 앙드레 지드 『전원교향악』, 헤르만 헤세 『데미안』,
(제1차 세계대전 종결)
1920
『폐허』창간 (김억·오상순) -폐허파 시낭송회, 『개벽』창간 (박영희·김기진·김동인·이상화), 윤백남 평론『연극과 사회』를 <동아일보>에 연재
마르탱 뒤가르 『티보가의 사람들』,
해리 S.루이스 『메인스트리트』,
애즈라 파운드 <휴셀윈 모벌리>,
스테판 츠바이크 『3인의 거장』, 차페크 『로보트』,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1921
『장미촌』창간 (황석우·변영로·박영희), 김억『오뇌의 무도』, 현진건 단편「빈처」「술권하는 사회」, 염상섭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 조선어연구회 창립
노신『아Q정전』, 하셰크『병사 슈베이크의 모험』,
시가 나오야『암야행로』
1922
『백조』창간 (이상화·나도향·현진건), 김동인 「태형」, 염상섭 『만세전』, 이상화 「나의 침실로」, 방정환 『세계명작동화집』 발간. 이광수 논문 민족개조론」, 김소월 「진달래」, 잡지 <신생활> 적화사상 유포죄로 필화사건 - 언론계, 법조계의 언론옹호결의문 채택
발레리 <매혹>, '의식의 흐름' 문학운동,
대하소설의 전성기, 제임스 조이스『율리시즈』,
T.S.엘리오트 <황무지>, G.미스트랄 <황폐>,
맨스필드『원유회』
1923
셰익스피어 『햄릿』 번역 출간, 극단 <토월회> 체호프 작 <곰> 공연, 이상화 「나의 침실로」, 박영희 「월광으로 짠 침실」
릴케 <두이노의 비가>, 소련 동반자 작가 줄현
1924
변영로『조선의 마음』, 김소월「산유화」, 현진건 「운수 좋은 날」, 최현배「조선민족갱생의 도」, 김기진「붉은쥐」,
E.M.포스터 『인도로 가는 길』,
유진 오닐 <느릅나무 밑의 욕망>,
토마스 만 『마의 산』,
파블로 네루다 <20편의 사랑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R. 알베르티 <뭍의 뱃사람>, 손문 <삼민주의>,
앙드레 브루통 <초현실주의 선언>,
프란츠 카프카, 조셉 콘래드 사망,
1925
KAPF 결성(박영희·김기진·임화· 이기영·최서해·조명희), 전영택 「화수분」, 최서해 「탈출기」, 김동환 『국경의 밤』, 김소월 『진달래꽃』, 김동인 「감자」, 나도향 「벙어리 삼룡」,
버지니아 울프 『델러웨이 부인』,
T. 드라이저 『아메리카의 비극』,
카프카 『심판』, 히틀러 『나의 투쟁』
1926
이상화「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최남선『백팔번뇌』, 한용운『님의 침묵』, 프로문학경향지 <문예운동>발간. 나도향 사망(1902.8.26.생), 박영희-김기진 문예논쟁, 국민문학 운동, 시조부흥운동, 김구 『백범일지』, 이광수 <단종애사> 발표
카프카 『성』,
헤밍웨이『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서문에서 Lost Generation이란 말을 사용 이후
'잃어 버린 세대'란 말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젊은 예술가들을 지칭'
1927
조명희 「낙동강」, <조선일보> 한글란 신설, 이해조 사망(1869-6.15)
하이데거『존재와 시간』, F. 모리악『테레즈 테케루』
1928
홍명희『임꺽정』 <조선일보> 연재 시작, 한글날 제정
D.H. 로렌스 『차탈레 부인의 사랑』,
레마르크 『서부 전선 이상없다』,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숄로호프 『고요한 돈강』,
1929
이광수·주요한·김동환 『3인 시가집』, 타고르 <조선은 아시아의 횃불> 기고. 한설야 「과도기」
헤밍웨이『무기여 잘 있거라』,
윌리엄 포크너 『음향과 분노』,
장 콕토 『무서운 아이들』, 생 텍쥐페리 『남방비행』,
칼 만하임『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D.H.로렌스, 마야코프스키 사망,
소련 프롤레타리아 작가 동맹 활약,
중국 주자청이 청화대학에서최초로 현대문학 강의
(경제대공황)
1930
『시문학』창간 (박용철·김영랑·정지용), 이상「오감도」, 김동인 역사소설『젊은 그들』 <동아일보>에 연재. 심훈「동방의 애인」,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결의
헤르만 헤세『지와 사랑』, 앙드레 말로『왕도』,
오르테가 E. 가세트『민중의 반역』,
윈스턴 H. 오든 <시집>, 소련 작가 숙청,
행동주의 문학 대두, D.H.로렌스 사망
1931
염상섭 『삼대』, 이광수 『이순신』, 방정환 사망(1899-7.23.),
펄벅『대지』, 유진 오닐 <상복이 어울리는 일렉트라>,
생텍쥐페리『야간비행』
1932
양주동『조선의 맥박』, 이은상『노산시조집』, 최서해 사망(31세), 김동인「발가락이 닮았다」,「붉은산」, 이광수 『흙』 <동아일보>연재 시작
알더스 헉슬리『멋진 신세계』,
오스트로프스키『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소련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공식적인 문예 지도 이념으로 체택
1933
「구인회」조직 - 김기림·이상·박태원·이효석 등, 유치진『토막』공연, 이기영『고향』, 이태준「달밤」,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
앙드레 말로『인간의 조건』,
소비에트 사회주의 리얼리즘 운동,
나치 집권 후 문학인들 대거 망명,제1회 소련 작가대회
1934
황순원 『방가』, 박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강경애 「인간문제」, 시인. 김소월 자살(12.24. 32세)
헨리 밀러『북회귀선』,
자크 라캉『인격과의 관게에서 본 파라노이아』
1935
KAPF 해체, 유진오「김강사와 T교수」, 계용묵 「백치아다다」, 심훈 『상록수』, 김영랑『영랑시집』, 정지용『정지용시집』, 김유정「봄봄」·「만무방」, 김정한「사하촌」, 주요섭「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가와바다 야스나리『설국』,
보르헤스『불한당들의 세계사』
1936
한설야『황혼』, 김동리「무녀도」, 백석 『사슴』, 김기림『기상도』, 박태원『천변풍경』, 이상「날개」
마거릿 미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장 폴 싸르트르, 『상상력』,
발터 벤야민『기술복제시대의 예술』,
막심 고리키, 노신, 가르시아 로르카 사망,
토마스 만 미국 망명
1937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에 연재 시작, 김말봉 『찔레꽃』, 오장환『성벽』, 윤곤강『대지』, 이용악 『분수령』
존 스타인벡『생쥐와 인간』,
가스통 바슐라르『촛불의 미학』,
J.R.R.톨킨『호비트』
1938
김광섭『동경』, 김동명『파초』,박계주『순애보』, 윤곤강『만가』, 이용악 『낡은집』, 임화 『현해탄』, 현덕 『남생이』, 채만식「태평천하」(조선어 교육 페지)
장 폴 사르트르『구토』, 실존주의 문학의 시기
1939
『문장』창간, 김광균『와사등』, 김기림『태양의 풍속』, 김남천『대하』, 김상용『망향』, 김억편 『소월시초』, 박용철『박용철시집』, 신석정『촛불』, 오장환『헌사』, 유치환『청마시초』, 이병기『가람시조집』, 이무영「제 일과 제 일장」
존 스타인 벡 『분노의 포도』,
딜런 토마스 <사랑의 지도>, 예이츠 사망
(제2차 세계대전 발발)
1940
임화『문학의 논리』 (창씨개명 실시)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F.S.피츠제랄드, 트로츠키 사망
1941
최명익「장삼이사」, 서정주『화사집』, 정지용『백록담』, 한설야 『한설야 단편집』 (태평양 전쟁 발발)
앙리 베르그송, 제임스 조이스, 타고르 사망
1942
조선어학회 사건, 김소운『조선시집』, 최재서『전환기의 조선문학』, 권환『자화상』
알베르 까뮈『이방인』,『시지프스의 신화』,
베르코르 『바다의 침묵』,
시모노프 『러시아 사람들』프랑스 반독저항 잡지
<심야총서> 발간,
셀라 『파스쿠알 두아르테의 가족』,
모택동 <옌안문예강화>
1943
「조선문학가동맹」결성(임화·이기영·이태준·김남천·권환·한효), 작가. 현진건 사망
사르트르 『존재와 무』,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시몬느 보부아르 『초대받은 여인』
1944
이육사 사망 (여운형 지하비밀조직 건국동맹 결성)
테네시 윌리엄즈 <유리동물원>, 보르헤스 『픽션들』,
조르주 바타이유『무신학대전』,
로맹 롤랑, 생텍쥐페리 사망
1945
8.15 광복, 남북한 분단
조지 오웰『동물농장』, 사르트르『자유에의 길』,
브레히트 <코카서스의 백묵원>,
파제에프『젊은 친위대』, 브로흐『베르길리우스의 죽음』,
사르트르『현대』지 창간, 발레리, 드라이저 사망
1946
「전조선문필가협회」결성 - 정인보· 박종화· 김광섭· 이하윤,「조선문학예술총동맹」결성 - 이기영·한설야·이태준·이용악·임화·김남천, 김기림『바다와 나비』, 이태준「해방전후」, 이육사『육사시집』, 허준『잔등』, 박목월· 박두진·조지훈『청록집』, 서정주『귀촉도』, 오장환『병든서울』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 수립 계획)
딜런 토마스 <죽음과 입구>, 레마르크『개선문』,
모리스 메를로 퐁티『지각의 현상학』,
르네 샤르 <잠이 든 신의 글>, 웰즈 사망
1947
김광균 『기항지』, 백철 『신문학사조사』, 신석정 『슬픈목가』, 유치진 『자명고』, 유치환 『생명의 서』, 이용악 『오랑캐꽃』, 김동리 「혈거부족」
독일 <47그룹> 결성,
테네시 윌리엄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알베르 카뮈 『페스트』, 토마스 만 『파우스트 박사』,
G.루카치 『실존주의냐 마르크스주의냐』,
이탈로 칼비노『거미집의 오솔길』,
다자이 오사무『사양』
1948
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김동리「역마」 (제주 4.3항쟁, 남한 단독정부 수립)
미국 비트 문학 등장,
W.H.오든 장시 <불안의 시대>,
노만 메일러 『나자와 사자』,
사르트르 『더러운 손』,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발표 후 자살,
앙토냉 아르토 사망.
1949
「한국문학가협회」결성 - 유치환· 서정주· 박종화· 김동리· 황순원, 김동석『뿌르조아의 인간상』, 박두진『해』, 조연현『문학과 사상』, 심훈 『그날이 오면』
조지 오웰『1984년』, 아더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루이 아라공『레 코뮈니스트』, 장 주네『도둑 일기』,
시몬느 보부아르『제2의 성』,
미시마 유키오『가면의 고백』,
엘리아데『영원회귀의 신화』,
모리스 블랑쇼『로트레아몽과 사드』,
히메네스 <돌과 하늘>
1950
한국전쟁, 황순원 『독짓는 늙은이』
외젠느 이오네스코 <대머리 여가수>,
체자레 바페세 <달과 등대>,
버나드 쇼, 파베세 사망, (미국 매카시즘 선풍)
1951
김춘수『기』, 구상『시집구상』 (1.4 후퇴)
D. 셀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조운즈 『지상에서 영원으로』,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의 회상』,
아이작 아시모프『파운데이션』,
앙드레 지드, 브로흐 사망
1952
조지훈『풀잎단장』, 황순원『곡예사』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존 스타인 벡 『에덴의 동쪽』,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엘리아데, 『이미지와 상징』,
이탈로 칼비노『반쪼가리 자작』
카뮈-사르트르 논쟁 이후 결별, 폴 엘뤼아르 사망
1953
『사상계』 창간, 안수길「제삼인간형」,조지훈『시의 원리』, 유치환『예루살렘의 닭』, 오영수「갯마을」, 임화 처형 (한국전쟁 휴전)
로브그리예 『지우개』,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하인리히 뵐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롤랑 바르트, 『0도의 글쓰기』,
유진 오닐, 딜런 토마스 사망 (스탈린 사망)
1954
염상섭『취우』, 황순원『카인의 후예』, 정비석 <서울신문>에 『자유부인』 연재
J.R.R.톨킨『반지의 제왕』,
아이작 아시모프『강철도시』,
F. 사강 『슬픔이여 안녕』,
소련 제2회 작가대회 개최 - 해빙운동
1955
김규동『나비와 광장』, 김동리『사반의 십자가』, 이호철「탈향」, 장용학「요한시집」
테네시 윌리엄즈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블라디미르 나보코브 <롤리타>,
레비 스트로스『슬픈 열대』,
폴 클로델, 토마스 만 사망
1956
김성한「바비도」, 서기원「암사지도」
J.J.오스본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 전후세대 작가들'Angry Youngmen',
앨런 긴즈버그 장시 <울부짖음>, 미셀 뷔토르 『시간표』,
콜린 윌슨 『아웃사이더』
1957
김성한『오분간』, 손창섭『비오는 날』,김광균『황혼가』, 오상원『백지의 기록』, 선우휘「불꽃」, 이범선「학마을 사람들」, 하근찬「수난이대」, 『우리말 큰사전』 완간
잭 케루악 『노상』,『방랑』
- 비트 세대 'Beat Generation'의 출현,
알랭 로브그리예『질투』, 미셸 뷔토르『변심』,
옥타비오 파스 <태양의 돌>, 프랑스 누보로망 출현,
1958
박목월·박두진·조지훈『청록집 이후』, 손창섭「잉여인간」
이브 본느프와 <사막을 지배하던 어제>,
마르탱 뒤가르 사망, 아체베 『모든 것이 떠나버리다』
1959
김수영『달나라의 장난』, 박목월『난, 기타』, 전광용『흑산도』, 이범선「오발탄」, 안수길『북간도』, 최인훈「그레이구락부 전말기」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60
최인훈『광장』, 서정 『신라초』, 유치환『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작가 펄벅 내한 (4월 혁명)
『채털리 부인의 사랑』 무죄 판결,
존 업다이크 『달려라 토끼야』,
알베르 까뮈, 파스테르나크 사망, 울리포 그룹 창설
1961
김동리「등신불」(5.16 군사쿠데타)
헤밍웨이 사망, 미셸 푸코『광기의 역사』
1962
전광용「꺼삐딴 리」, 황순원『일월』, 장준하 <사상계> 사장 막사이사이상 수상
솔제니친『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윌리엄 포크너, 헤세 사망 (쿠바 미사일 위기)
1963
김우종이 <동아일보>에 「파산의 순수 문학」기고- 순수-참여 논쟁 시작, 장용학 『원형의 전설』, 김현승 <김현승 시초>, 염상섭 사망
메를로 퐁티『눈과 정신』, 알더스 헉슬리, 장 콕토 사망
1964
이호철『소시민』, 김승옥「무진기행」(한일회담 반대데모)
로브그리예『새로운 소설을 위하여』,
오에겐자부로 『만연원년의 풋볼』
1965
김승옥「서울,1964년 겨울」, 남정현「분지」,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고요한 돈강>의 번역출판을 금지함
노만 메일러『아메리카의 꿈』, 르 클레지오『열』,
사르트르『말』, 미셸 푸코『언어와 사물』,
서머셋 모옴, 엘리어트, 슈바이처, 처칠 사망
1966
계간 『창작과 비평』 창간, 이청준『병신과 머저리』
루이 아라공 사망, 중국 문화대혁명
1967
신동엽 <금강> (동백림 사건)
솔제니친『암병동』,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백년동안의 고독』
1968
이어령 - 김수영 시의 불온성 논쟁, 김광섭『성북동 비둘기』, 국민교육헌장 선포
파트릭 모디아노 『개선문 광장』,
존 스타인 벡, 싱클레어, 츠바이크 사망, 프라하의 봄
1969
박경리『토지』 집필 시작, 신동엽『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최인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이희승 등이 '한글전용반대 및 어문교육 시정' 촉구 성명 발표
파트릭 모디아노『밤의 원무』, 야스퍼스 사망,
(미 아폴로 우주선 달착륙)
1970
김지하 담시 「오적」발표로 체포, 백낙청 「민족문학 개념의 정립을 위해」 발표 - '민족문학론' 대두, 국제 펜대회 서울 개최. 계간『문학과 지성』 창간, <사상계> 등록 말소당함
미셸 투르니에『마왕』 콩쿠르상 수상,
롤랑 바르트『기호의 왕국』, 모리악, 버트란드 러셀 사망,
자크 모노『우연과 필연』
1971
서울고법에서 <씨알의 소리> 등록취소는 언론자유침해라는 이유로 함석헌 승소, 오규원 <분명한 사건>, 장발족 단속 실시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프투센코 『흰눈이 내린다』, 미시마 유키오 사망,
(닉슨 방중, 미국 반베트남전 시위 가열)
1972
이문구『관촌수필』 시작, 김지하의 <비어>를 게재한 가톨릭계 월간지 <창조>4월호 압수, <다리>4월호, <씨알의 소리>2.3합병호를 각각 발매 금지함. <문학과 사상> 창간
에즈라 파운드 사망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
1973
황석영「삼포 가는 길」, 윤흥길「장마」, 신경림 『농무』, 최인호 <조선일보>에 『별들의 고향』연재
옥타비오 파스『기호의 낙서』,
로렌스 샌더스『대죄』시리즈 시작, 파블로 네루다 사망,
1974
자유문인실천협의회 창립, 황석영『장길산』 <한국일보> 연재 시작. <동아일보> 광고탄압
스티븐 킹『캐리』
1975
김현승 사망 (베트남 통일, 대통령 긴급조치 9호 발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족장의 가을』,
파트리크 쥐스킨트『향수』, 미셸 푸코 『광기와 처벌』
1976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최인훈 <옛날 옛적 훠어이 훠어이>
알렉스 헤일리『뿌리』,
앤 라이스『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