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예쁜 하늘을 볼 수 있고 알맞은 온도의 공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때입니다.
김은희 쌤 등단 축하 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뜸했던 모음이었기에 즐거웠던 것도 같지만
축하하는 마음이 모여 모여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수업 내용
교수님 : 예술은 기술에 상상력을 더해 아름다움을 입힌 것.
러셀 셔먼(뉴잉글랜드 음악원 피아노 교수)
: 어휘수가 창의력/상상력에 비례한다.
음악가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좋은 음악가의 덕목은 끊임없는 호기심과 찬찰이다.
상상력이 없으면 기교도 있을 수 없다.
등등
읽기 자료
그놈의 '제2의 아무개 '타령-박권일
:'왜 나는 몰입할 수 없는데 그는 계속 몰입할 수 있는가'보다 '왜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가 몰입할 수 없는 사회가 되었는가'라고 질문하고 싶다. 어떤 환경에서도 몰입할 수 있는 천재들보다, 몰입하고 싶지만 몰입하기 어려운 존재들이 세상에는 훨씬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