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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목요일-등단파티(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21-12-23 22:05    조회 : 1,485

목요일입니다.

스산한 바람과 함께 올해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호반에서는 행복한 등단파티가 있었습니다.

 

*김인숙님<멕기부인>

~문장 중 확인하는 말을 반복해서 쓰지 말자

언어의 경제성 : 1) 다 말하지 말자

2) 한 말을 또 하지 말자

글쓰기 () 글짓기()

 

*김학서님<유리 구슬놀이>

~정보 글에 치우쳐서 아쉽다.

~본인의 체험이 더 많이 드러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승숙님<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제목 -‘나도 엄마는 처음

~‘깊이 깨달았다로 고치자

~공자 - ‘수리부작’ -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짓지 말자.

초등학생이라면 경험 부족 짓기를 할 수 밖에 없다.

KakaoTalk_20211223_214906451.jpg



배수남   21-12-23 22:19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지난해 등단 상패만 받으셨기에
 등단하지 않았다 생각하신
강창진 선생님~~

긴 시간
샘솟는 글감을 기다려
등단하신
정승숙 선생님~~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차려입은
천호반 선생님들~~

교수님의 빨간 목도리로
등단파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교수님의 등단 격려 말씀과
등단자들이 즉석에서 부른 노래는
엔돌핀이 팍팍 솟았습니다.

정승숙샘,
강창진샘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김인숙   21-12-23 23:01
    
강창진 님, 정승숙 님.
다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가 활로의 수위를 높여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일었죠.

우린 빨강, 초록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축하의 박수를 올렸죠.

글쓰기를 즐긴다는 승숙 님.
내면의 세계가 문자화 되면서
'성숙의 길'을 걷는다는
선한 영향력을 우리도 배웁니다.

강창진 님. 치열한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틈만 나면 글을  쓰는 그 열정이
빛났습니다.

축하의 박수가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김보애   21-12-24 00:00
    
오늘 등단파티의 주인공 두분  축하드립니다.  작가의 길 시작하신 두분께
문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다시 축하드리며
등단준비해주신 반장님 총무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홧팅. 천호반님들
박병률   21-12-24 11:51
    
등단파티로 천호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라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습니다.
등단하신 두분 선생님,
문운이 활짝 펼쳐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