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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강: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용산반)    
글쓴이 : 신재우    21-12-25 06:37    조회 : 1,169
1.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1부  
  가.덕의 강좌들에 대하여;덕이란 무엇인가.
      1).소크라테스는 덕은 내 삶을 성찰하는 일이다.
      2).아리스토텔레스는 나의 행복을 결정짓는 탁월성(arete)이다.
      3).언급은 없지만,디오니소스적 위버멘쉬, 웃으면서 춤추면서 존재한다.
   나.배후 세계를 신봉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1).거짓 종교는 '나'를 못 보게 하고 '거짓 신'만을 보게 한다.
       2).거짓 종교는 신체를 무시하고 영혼만 생각하게 한다.
       3).거짓 종교는 대지 곧 이 현실을 무시하고, 저 편에 있는 관념의 세계만
            강조한다. 니체는 '자아' '신체' '대지' 이 세 가지를 새롭게 보라고 권한다.
2.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창비,정약용);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가.진실한 시를 짓는데 힘쓰거라. 두보(杜甫)의 시를 모범으로 삼아라.
   나.올바른 처신에 대하여;남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도와줘라.
   다.먼저 모범을 보이거라;너희들이 종형제에게 모범을.
   라.허례허식을 경계해야;힘써야 할 세가지 일.(논어,8편의4,태백(泰伯)참조)
        1).동용모(動容貌);몸을 움직이는 것.
        2).출사기(出辭氣);말을 하는 것.
        3).정안색(正顔色);얼굴빛을 바르게 하는 것.
3.합평이 있었습니다.
   가.차미영 선생님의<망각과 기억 사이>.
   나.김유정 선생님의<마음은 진행형>.
   다.신선숙선생님의 <종부가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