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님 작성하신 후기 올립니다.
'대한’이 지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칼바람이 아닌 찬바람 덕분에 바깥나들이가 수월해졌습니다.
목성님들께서 김학서선생님 등단 파티가 있을 교실로 모이셨습니다.
*이마리나<손자환심사기>
~제목 : 외할머니도 운전 잘해?
~여운을 남겨라 – 반전 (콩트기법)
아쉬움
서정적
*박병률님<손님 온다. 마당 쓸어라>
~글: 할 말이 끝나면 멈춰라
*김보애님<5일의 휴가>
~‘치매’라는 단어를 빼고 글 속에 녹이면 더 좋다.
~일거일동- 일거수일투족 으로
~기억조차도 사라진 것 같았다→ 사라져 버린 듯
~혼란스러운 것 같다 → 혼란스러운 듯
*조의순님<소복으로 변해버린 도로>
~제목 – 폭설 로 해도 좋겠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진귀한 → 좀처럼 볼 수 없는 진기한
~것 : 다른 단어로 바꿀 수 있으면 바꿔라
~문장에서 자신만의 ‘문체“를 만들 수 있다.
*~합평이 끝나고 김학서 선생님 등단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등단 소감을 들어보니 ‘가슴 따듯한 글’을 쓰고 싶다는 포부
‘편한 문장’으로 독자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준비하신 “있을 때 잘해‘ 노래 선물도 멋졌습니다.
*~설 연휴 편히 보내시고 다음 주, 2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