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두 번째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박병률님<복권당첨(?)>
~‘빠루’를 넣고 재꼈다 ⇒ 빠루를 문틈에 쑤셔 넣었다 로 하자.
*젖히다 ⇒ 창문을 열어 젖히다 (창문 등을)
제치다 ⇒ 뒷사람을 제치고 , 풀을 뒤로 제치고 앞으로 나갔다.
제끼다 ⇒ 강조 의미 – 놀아 제끼다. 노래를 불러 제끼다.
제기다 ⇒ 나무에 옹이 가 있으면 다듬는 것을 표현
군대 – 워커발로 무릎을 제기다.
제키다 ⇒ 살갗 같은 것이 벗겨지는 것, 살갗이 제키다.
~발을 쳐다봤다 →발을 내려다 봤다.
*김학서님<할머니의 리어카>
~글 : 미담, 생활 글(일기, 블러그, 서간문)에 멈출 수 있다.
↳ 특별히 반전 여운이 필요 없는 글
~문학적인 글이 되려면 – 상상력 가미 여부.
~수필의 상상력은 ‘가공’이다.
~사실에 바탕을 두면서 상상이 들어가면 글이 살아난다.
*읽기 자료 – 초월 혹은 도피
~ 세 개를 나타내는 말 중에서 : 술 석잔
석 달이 지나고
담배 석 대
~한 잔 가지고 두 시간을 버티었다.
~한잔하세
~한 단어는 붙이고 한 단어가 아닌 것은 띄어 쓴다.
~의존 (불완전 )명사 – 모든 품사는 띄어 쓴다.
↳ 결혼한 지 3년이 되었다.
잘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띄어쓰기
붙여 쓰기
띄어 앉기
*~미국 여행을 떠났던 노정희 선생님께서 교실에 오셨습니다.
문우들은 큰 박수로 반겨주었고 더 예뻐진 모습으로 다시 교실에 오셔서
기쁩니다.
오늘 결석생들이 몇 명 있었지만 다음 주에는 모두 출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