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뮈,『전락』(1956)
가.허위의식을 해체하는 모노드라마.
1)유토피아 대신 현실에 일시적인 가짜 유토피아'헤테로토피아(heterotopia)
설정,암스테르담을 "부르지아 지옥"으로 선택한다.
2)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실은 얼마나 시혜(施惠)의식에 빠져있는지 도덕적
나르시즘에 빠졌다가, 위기를 인식하고 위기를 극복해보려 하지만 '자아'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인공 클라망스는 현대인의 초상이다.
나.카뮈,『전락』『이방인』『페스트』는 기독교 사상의 영향을 보인다.
1)휴머니즘과 죄의식을 주제로 한 모두 기독교와 길항관계가 나온다.
2)누가복음 10장'강도 만난 사람을 구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강한인상을 받음.
2.다산 정약용,『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둘째형님을 회상하며>.
3.김정혜 선생님의<딸>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