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찬바람은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천호반 선생님들은 오미크론을 멀리하고 교실로 모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산문⟫2월호 수업을 했습니다.
*`권두시 – 공광규 –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
<소주병>
*신작 – 북한산을 등산하는 것처럼 써라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라
*클릭, 이사람 – 귀명창-소리를 알아 듣고 말해주는 사람
*그곳을 담아오다
↳ 글을 쓰게 된 계기, 첫 도입부는 본문에 녹여 쓰자.
*손홍규의 문학 스케치 – 무당, 광대 ⇒ 배우
*학자 – 쉬운 것을 어렵게 표현하는 것
작가 –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하는 것
*글은 기억이다 → 왜곡되거나 재구성된다.
*박병률님<선생님 목소리>
~제목을 다르게
*김학서님<이들멘>
~경험을 살린 글이다.
*~오미크론이 바른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업 후 나눠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고
봄 학기에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