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10강:도올 김용옥,『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용산반)    
글쓴이 : 신재우    22-02-27 05:57    조회 : 2,192
1.『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 마하는 '거룩하다','거대하다'라는 뜻이고,반야는 ''지혜'라는 뜻이다.
    나.바라밀다는 '피안(彼岸)이란 말과 '도달하다'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다.'거대한 저 너머에 도달하는 지혜'이다.
2.색불이공(色不異空)과 색즉시공(色卽是空).
    가.색불이공;물질과 공이 다름없다.
    나.색즉시공;물질이 바로 공이다.
    다.공(空)은 있다 없다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라.인식을 하면 색이고,인식을 못하면 공이다.
3.내 삶의 멘토로 예수님을 모시면 <주기도문>,부처님을 모시면 <반야심경>을
   각자가 공부해야될 것 같습니다.
4. 정약용,『유배지에서 보낸 편지』;폐족은 백배 더 노력해야 한다.
    가.독서의 참뜻.
    나.경전공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