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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SEAWEED : 해초)
오늘의 뉴스중에서 미국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이 코스트코에서 한국 김을 발견하니 스타벅스에서 BTS 노래를 듣는 것보다 좋았다는 얘기이다. SEAWEED 라고 하지말고, 우리 말로 '김'이라고 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김은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요긴한 먹거리이다. 우리 일본인 여선생은 일본 친정집에 갈때마다 오로지 엄청난 양의 김만 사가지고간다고 자랑이다. 한국문화가 스며들다보니 서양사람도 김맛을 알아버렸나보다. '김'하면 김밥이 또 빠질수가 없다. 우리집은 얇게 마는 꼬마김밥을 좋아한다.
***합평
1. 아저씨 때문에 ---윤지영
2. 폭죽놀이 --- 윤지영
3. 장님나라의 애꾸 ---윤지영
4. 졸업파티 전야제 --- 延川 한영자
5. 나의 비밀의 화원 ---정명순
6.너, 몇 살이야? ---최보인
7.참새와 옥수수 ---성혜영
[합평 중 배운 내용]
**갯수 세기
두세 개 2~3 / 서너 개 3~4 / 너덧 개 4`5 / 대여섯 개 5~6 / 예닐곱 개 6~7
일고여덟 개 7~8 / 여남은 개 :열이 조금 넘는 수
**날의 수
사나흘 3~4 / 댓새: 닷새 가량 / 오륙일 5~6 / 열흘 = 열날 10
**올바른 맞춤법
젖히다 --몸을 젖히다. 커튼을 열어 젖히다. (과거형, 젖혔다)
제치다 --앞의 선수를 제치다. 풀을 제치고 앞으로 나감.(제쳤다)
제끼다 --- (강조) 노래를 불러 제끼다. / 놀아 제끼다. (제꼈다)
제기다 ---그의 옆구리를 무릎으로 힘껏 제기다(과거형,제겼다)
제키다 ---나무에 살갗을 제키다. / 살갗이 조금 다쳐서 벗어지다.(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