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월 네 번째 목요일입니다.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며 우리 곁으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김인숙님<두 개의 악보>
~지인 자녀들 재혼을 성사시킨 경험담이 녹아난 글입니다.
~제목은 ‘우리 결혼 합니다“가 어떨까?
~문장에서 수식어는 피수식어를 가까이 쓰자
주어는 술부 가까이 쓰자
~모두 다 쓰려 하지 말자.
~문장 부호를 잘 활용하자.
*박병률님<5월의 신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 후 막내 따님의 결혼식에 대한 희망을 그린 글이었습니다.
~문장 ⇒ 스스로 다짐했다 – 단단히 다짐했다.
~플로베르(프) : 일문일어 법칙
*정승숙님<나의 성형 이야기>
~한쪽 눈이 불편한 상황에 이른 작가는 눈 성형을 한 느낌을 쓴 글입니다.
~문장 압축을 하자
~글 마지막 → 반전이 생기면서 여운도 남기는 글이었다.
~붓기는 – 부기 (〇) 붓기 (✕)
*김학서님<뒷배>
~마트에서 아내가 쇼핑하는 광경을 자세히 표현한 글입니다.
~웬 / 사람이. ~만큼/ ~사람
~왠지 → 왜 그런지
~들르다 (〇) → 들렀다
~치르다 (〇) → 치렀다
~곤욕(〇)
~맞다, 맞는다 ⇒ 모두 쓸 수 있다.
~여남은 살,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 쉰 살, 예순 살, 일흔 살
~두 서너 개, 서너 개, 너(네)댓 개, 대여섯 개, 예닐곱 개, 일고여덟 개
*~오늘도 활발한 합평과 함께 수업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다음 주엔 노란 개나리꽃을 보며 발걸음 가볍게 교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