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수업을 시작합니다.
지난주 휴강으로 오늘 반가웠습니다.
결석하신 임옥진님 김은희님 5월 첫주인 다음주에는 꼭 뵈어요.
오늘은
김성희님의 <대면과 비대면 사이에서>
오래된 독서토론 모임과 코로나로 화상 모임에 참여하시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담긴 작품입니다.
그리고
<한국산문> 4월호에 있는 작품중
최원현님의 <그리움의 간격>
김미원님의 <제비뽑기>
이렇게 두편을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4월도 끝이 났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쓰고 있던 마스크. 조금 설레입니다.
5월이 기다려집니다.
다음주 오실때 <한국산문> 4월호 가져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