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평 - 팽순구 님의 「징검다리」, 이금희 님의 「정통가요 지킴이」
▲ 배운 내용
- 개인적 차원에서 의 망각은 치유를 위해 이해될 수 있으나 집단이나 민족이 겪은 망각이 단순히 잊히는 것은 옳지 못하다. 참고글 : 이재무의 「망각에 대하여」
- 추억을 소환하는 글을 쓸 때는 그것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마무리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연예인, 문화인에 대한 분석으로 쓰는 글에서 팬심이 있다하더라도 감정의 지나친 고조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사가 많이 들어가면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글이 될 수 있다. 주의할 것.
→ 어휘 선택에 있어 선택과 배제가 중요하다.
- 생산으로 이어지는 취미를 갖도록 하자.
- 단순 감상이 아니라 그 취미를 택한 나 자신만의 원인을 생각해서 글에 적용하자ㅣ
반 동정 ) 강화 야외 수업에 관해 즐겁게 논의를 하였고 이달의 책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을 열심히 읽고 야외 수업에서 다루기로 했다. 이번 학기 새로 오신 팽순구 선생님이 열심히 글을 써 오셔서 분 분위기에 활기를 더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