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님들 모두가 오신 즐거운 날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미리

손교수님께 감사의 작은 선물을 전했습니다. 예쁜 꽃도...

감사합니다.

좋은 스승님께 깊고 넓은 학문을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금반님들의 마음을 모두 모두 모아서 하트모양의 쑤세미를 만들었지요.

 그것도 손교수님께 전했습니다.

봄학기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두번의 수업 이후에는 여름 방학에 들어갑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합평 받으실 글은 모두모두 가져오셔야하는데...

김시현님의 3편의 합평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반장은 이번학기 한 편의 글도 쓰지 못했는데...

다음주에는 무엇이라도 가져가야할텐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마지막 주(27일) 수업이후에는 처음으로 점심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합평은

임옥진님의 <고양이를 부탁해요>

 현장감이 살아있게 아주 잘 쓰신 글이였지요.

문단을 구성하는 짜임도 좋다고 했습니다.

하여 이 글은 7월호 <한국산문>에 넣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손교수님의 수필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수업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도 모두 모두 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