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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글쓴이 : 박서영    15-02-11 22:27    조회 : 4,834

1교시 명작반

 

7강 휘트먼과 롱펠로

1.휘트먼의 전반기

 

Walter 'Walt' Whitman( 1819.5.31.~1892.3.26.)

아버지는 토마스 페인의 지지자.

어머니는 퀘이커 교도.

에머슨과 소로우는 자연을 자연 그대로 봄.

휘트먼은 자연을 그냥 자연으로만 보지 않고 미국의 국토로 봄.

만토크 등대(Montauk point Light)- 휘트먼이 자주 갔던 곳.

매년 531일 생일에는 여기서 시 낭독회와 음악회 열림.

가난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생활.

주간지 등의 인쇄 분야 노동자로 근무하며 독학.

주간지<롱아일랜더> 자신이 기사, 편집,인쇄,배포까지.

에머슨의 <자연과시인의능력>이란 강연 듣고 시인 되기로 결심.

금주운동 동조자.

개인적으로는 노예제도 반대하는 윌못 조항지지.

윌못조항-노예제 금지조항(멕시코 전쟁 이후)

 

2.미국의 정당사

7명의 건국의 아버지들- George Washington, John Adams(2대 대통령), Thomas Jeffereson (3대 대통령), James Madison(4대 대통령), Alexander Hamilton(초대 재무장관), Benjamin Franklin, John Jay(초대 연방최고재판소 장관),

*앤드류 잭슨-7대 대통령

유복자로 태어나 영군에게 반역자로 투옥. 영군 장교가 구두 닦으라는 것을 거절해 칼로 긁혀 평생 얼굴에 상처. 이혼절차중인 여인과 결혼.훗 날 공격의 빌미. 대통령 당선뒤 2주일 사망.영부인 못됨.

이 둘의 사랑 다룬 영화<대통령의 숙녀>

인디언은 백인과 공생 할 수 없는 열등 민족이라고 의회 연설.

잭슨 민주주의로 민주당의 창시자 됨.

 

* 잭슨 민주주의--미국의 정치사를 바꿈. 독특함.

(1) 참정권 확대

(2) 명백한 운명--대서양부터 태평양까지 하나님이 미국에게 준 선물이라함.

(3) 엽관제

(4) 연방 정부의 권한 제한

(5) 자유 방임 경제

의회권한 축소 행정부와 대통령 권한 강화. 주법관의 임기 축소와 공선 제. 배심제 중시. 노예문제는 휘그당과 밀약.

 

3.시집 <<풀잎>>

익명으로 자비로 출판.

평생 교정해 가면서 보완 출판.

세계적인 명시집-가장 서문이 긴 시집(서문이 명문)

서문 전체가 금언집.

모든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피와 아름다운 두뇌에서 나온다

지구와 태양과 동물을 사랑하라

단순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영혼을 만족시켜 주는 것은 무엇이나 진실이다

 

휘트먼의 대표작--<나 자신의 노래>

마지막 구절

나는 내 자신을 흙에 양도한다. 내가 사랑하는 풀에서 자라게끔

나를 또 보고 싶으면 그대의 구두창 밑을 살펴라.

 

2교시 수필반 풍경

김영환<정이 많다는 우리>

공해진<2월은 안다><무생물들의 진격>

이승종<짝꿍 선배의 미모>

김정미<하와이><앞치마><설거지>

김혜자<남궁박사>< 청명 임창순>

신호기<겨울이여 영원하라>

사람이야기를 많이 써라. 사람의 재미있는 구석을 써라. 우주 삼라 만상중에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박서영   15-02-11 22:44
    
바쁜 와중에도 분당반 총무로 수고 하셨던 박재연샘이 학업 관계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챙길것이 많은 총무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천만다행인것은 2교시 수필반은 나올 수 있다는것입니다.
오늘 약식으로 총무고별식이 있었다죠? 그것은 전야제로 생각하겠습니다.
최소한 재연샘께 어울리는 선물 준비 할 짬은 주셔야지.. 성질들도 급하시네염. ㅋㅋ
우리들에게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니... 기대하시라!!!
박서영   15-02-11 22:49
    
다음주는 설날 연휴로 휴강입니다. 25일날은 종강에 100작품 돌파 기념일입니다.
  기념일은 기념을 해야겠죠?
조정숙   15-02-11 23:01
    
"단순함을 능가하는것은 없다.
과도함이나 명확성의 결여를 메꿀 수 있는것은 없다.
영혼을 만족시켜주는 것은 무엇이나 진실이다."


이 세문장이 수업내내 내 뇌리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문학이란 것이 이런것인가봅니다.
아직 느껴야 할것들이 무궁무진,
셀렘과 기대가 문학의 언저리에 나를 붙잡아 두는것 같습니다.

바지런한 반장님 후기도 일찌감치 올리셨네요
남사당패 손에서 돌아가는 접시맹키로
팍팍 돌아가는 눈치빠른 반장님 덕분에
떡먹고 차먹고 집에와 복습까지 편안히 하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분당반 살림을 맡아 고생한 박재연  총무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봄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
바람이 온기가 묻어 있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마지막주에 백~~포ㅑ  합평시간 기대해봅니다.
     
박서영   15-02-12 22:25
    
남사당패 접시 돌리는것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아닌게 아니라 오늘은 그야말로 눈 돌아가게 바빴네요.
이제사 컴앞에 앉아 너무 늦은 답을 하고 있네요.
진짜 멋쟁이도 단조로움 가운데 무엇인가 엣지있는...
사람도 글도 너무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고 저는 새겼습니다.
문영일   15-02-12 05:49
    
웬 노인네 사진을 하나 비처주시며
"어때요? 털이 많지요? 털 많은 게 좋아요?"
임교수님 특유의 야한 농담으로 수업이 시작 되었지요?
과연 휘트먼의 수염은 남다르게 길고 길더이다.
'풀잎'만 시로 쓸 께 아니라 나의  '수염' 으로도 썼을 만 하데요.
휘트먼 또한 자연주의자이나 그냥 자연주의가 아니라
'미국의 자연주의'라고 하시는데  ..개념이 알듯 모를 듯.
'금강산'이라 하면 그냥 아름다운 금강산이지만 '우리나라의 금강산'이라 해 보라했습니다.
조금 뉘앙스가 다르긴 합니다.
 
풀입의 서문이 좋아 몇 줄 옮깁니다.

땅과 태양과 동물을 사랑하라/부를 경멸하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자선을 페풀라
어리석고 제 정신이 아닌 일에 맞서라
당신의 수입과 노동을 다른 사람을 위해 돌려라
신에 대해여 논쟁하지 말라 /사람들에게는 참고 너그럽게 대하라
이하 생략

이 정도는 카톡 등에 옮겨다니는 '오늘의 금언' 수준인데
자꾸 외우다보면 그런 하루하루를 살 수 있겠는지...

서영 반장님 수고하셨고요.
조정숙 전임 반장님은 4교시 수업은 아예 관심이 없이신가
일찍 들어가셔서  좋은 댓글로 빠진 공부를 하게했습니다.

분당반에 그만 둘 수 없은 것 중 하나가 박재연님의 봉사였는데
이제  그 재치와 손길로 더 좋은 봉사를 하신다니 잡지 못합니다만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개강하시는 강의 성공하실겁니다.
출석은 한다니
간단 명료하며 페부를 찌르는, 신지식, 시사성있는 글 계속 볼수 있겠습니다.

총무님이 누가 되실런지 ....미지의 그 분을 위하여 미리 축배를 듭니다.
희생과 봉사 정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하고 나면 복 받으시니까.
제가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불편 해들 하실 것 같아 자제합니다.
저도 한 5년 후는 반장에 도전 해 보겠다하니 어느 분 그러데요
"너무 늙은 사람은 안되욧!"
아니 나이에 걸리다니....
     
조정숙   15-02-12 22:00
    
문선생님
제가 근력이 예전같이 못해
4교시는 엄두를 못냅니다 ㅋㅋ
그동안 주님을 너무 모셨던 탓인지
위장이 두가지 병을 달고
있다네요 ㅋㅋ
아무래도 그동안 너무조져
근력이 쇠해진듯 합니다.
어르신들앞에서
삽질해 죄송만땅입니다 ㅋ
          
문영일   15-02-13 07:50
    
그래도 학생들은 좀 조져야 합니다.
더구나 분당반 남학생들은 조지나 반장의 조짐에 길들여 져 왔기게
그만 하지 그대로 나 두었더라면 인계 받았던 박서영반장이 고생했을 꺼에요.
박 반장도 알게 모르게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있어 잘 이끌어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조지나 전 반장도 후임 반장 잘 도와 주고, 
미래의 반장감님들도 모두 반장을 그와 같으니 반장을 도와 주고 있어
우리 분당반이 잘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미국의 국부라고 하는 초대통령들과 같이
 '분당반의 국모'들로 전통을 이어나가겠지요.
참 행복한 미래가 보입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 하건 저도 5년 후에 반장에 도전 할겁니다.
반장 아무나 합니까?
그래서 지금 인심을 얻을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답니다.
글도 잘 써야 하고, 한국산문 편집회의나, 주요 의사결정에 쎈 발언권도 갖일 수 있어야 하고
다른 반 반장들이 모두 '분당반 반장 최고야!" 하며 좋아 할 그런 반장이 되기위해서 말입니다.
지금 불철주야, 와신상담,절차탁마,노력 중입니다.
제가 지금, 조지나 전 반장이나 박서영 현 반장께 고분 고분하고 말 잘 듣는것도
그러한 '원대한 꿈'을 키우기 위한 포석임을 미리 알립니다.
그런데 다 될 것 같은데
'글'을 잘 쓸수없을 것 같아요.
대장간에 식칼이 젤이고 문학단체라면 글 잘 쓰는 게 왕땡인데 그게 안되니...
오오 통재로다!
     
박서영   15-02-12 22:28
    
그러게요. 저도 교수님 질문에 평소에는 대답 못하는데 하얗고 기다란 수염이 멋지죠?에는
크게''아니오"  하고 말았네요. 파 뿌리 같았어요.
          
문영일   15-02-13 07:57
    
조정숙 전 반장님이 재직 중 과음에 술병이 나셨군요. 
저 그것도 모르고... 박반장도 잘 하세요. 빨랑 귀가해서 밥하며 후기 쓰는 데 주력하세요.
4교시는 친교의 시간이니 참석하는 사람들만도 충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아는 지식 나누고
특히, 남녀 연애 문제 같은 주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이니 염려 놓으세요.
               
박서영   15-02-13 09:50
    
아이고 역쉬 문선생님이시군요. 살짝 고백하건대 저도 4교시 '주님'을 너무  좋아하다가
진짜 주님께  소홀한거 같아...  그래도 4교시의 주님을 완전하게는 끊지 못할것 같으니  이 연약한 어린양을 어찌 할까요.  염려라뇨?  그런거 안 합니다. 문선생님이 계시니.....
이화용   15-02-12 09:21
    
36세인 1855년에 첫 시집인 <<풀잎>>을 출간해서
다음 해 2판을 출간한 후 73세에 죽을 때까지 37년간 고치고 또 고치고 손질해서
죽을 때야 시집의 최종본을 냈다는 시인 휘트먼샘.
요즘처럼 100세를 산다면 그의 시는 계속 고쳐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단순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초절주의 삶의 확실한 실천이 아닌가 합니다.
그 단순함이 부족함이나 결여가 아니려면,
오랜 시간의 사색과 절제, 비움 겸손이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확고함도.
글에서나 생활에서나.....

밍기적 거리는 겨울에게 보란 듯 우리는 100파를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크게 기여한 바도 없지만 말입니다.
존경합니다. 분당반의 문우님들.
담 담주의 종강 합평시간이 기대됩니다.
애쓰신 박재연샘,
좋은 일로 더 바빠지셨다니 축하할 일이지요.
늘 자리를 지켜주시는 황빈선생님,
새 봄에 더 굳건한 저희들의 큰 어른이 되어주소서.
다시 땅으로 돌아가시는 김기근선생님,
벌써 다음 겨울 학기의 샘의 알알이 꿰어진 구슬들이 기대됩니다.
글맥이 터진 신호기샘,
비단 보자기에 오색실로 화려하게 수 놓은 듯한 샘의 말잔치에 그만 현혹되고 말았습니다.
문영일 선생님, 5년은 너무 깁니다!!
정미샘의 실험이 마냥 싱싱해요. 미남 짝궁샘에게도 옮겨진 듯 ㅎ ㅎ
우리 샘들, 설 명절 잘들 보내시고
이틀이나 "거위털 뽑히듯이 뽑히고만" 2월의 막바지 25일에 뵈요^^*
     
공해진   15-02-12 21:20
    
화용샘,
36세에 출간하고 37년간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또또 고치고 축을 때까지 고치고
우짜구 저짜구
그런 다음에  '단순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겠지요.
이게 글인가뷔. 휴~
     
박서영   15-02-12 22:33
    
여러책을 넓게 읽는것보다 하나의 책을 여러번 읽는것이 더 좋다는 교수님 말씀.
 시를 고치고 또 다듬고 또 고치고...  그래서 명작을 남기는 것.
명작반에서만이 득템 할 수 있는 귀한것.
감사하고 행복함. 바쁜데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해요.
오길순   15-02-12 10:13
    
분당 반님들의
오손도손 대화에 끼어 봅니다.
지난 번 산행 때 청계산에서 만났던 분들의 따스함도 되살아나고
언젠가 박반장님이 주셨다는 핸드크림 상^^도 생각나고

두루두루 마음에
잠시 이 곳 휘젓고 다닙니다. ^^

'나는 내 자신을 흙에 양도한다. 내가 사랑하는 풀에서 자라게끔
나를 또 보고 싶으면 그대의 구두창 밑을 살펴라.'
처음 듣는 이 싯귀에 눈이 쨍!하기도 하고요.

'단순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에 현혹되기도 했고요.~~

100파를 기념하신다는 열정에 고개 숙여지기도 하고요~~.

설 명 절 잘 지내시고 또 혁대 끈 딱 조르고 먼 습작의 길
동행 하시자구요~~~.^^
     
문영일   15-02-12 20:11
    
오길순 반장님 환영합니다.
동화구현과 시낭송 자격증(?) 따셨지요.
홍 강사가 친구라 근황을 잘 들었었지요.
늘 새로운 것의  도전! 축하합니다.
'땅끝까지 전파하라' 성서만이 아니라
가진 재능을 기부한다는 것 나이듬에 축복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오길순   15-02-13 16:44
    
하이고!
문영일선생님,
비밀은 없나 보네요~~~.
문영일선생님이랑 홍교수님이
그렇게 가까운 사이신가보죠?^^

부끄럽습니다~~~.
     
문영일   15-02-12 20:13
    
오길순 반장님
동화구연과 시 낭송 자격증(?) 따셨지요?
홍강사가 친구라 이야기 많이 들었지요.
축하드립니다.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능력이 또 하나 늘으셨군요.
건투를 비니다.
     
박서영   15-02-12 22:39
    
오선생님 넘 넘 넘 반갑습니다. 오길순 대 선배님 선생님의 명품 후기로 수요반 내막(?)을 다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산문의 훌륭하신 선생님들 뵐때마다 '까불지 말아야겠다' 싶습니다.
 이렇게 분당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가끔 들러 주셔요.
 꽃피는 춘삼월의 합반수업 최화경반장님과 의논해 볼께요.
          
오길순   15-02-13 16:45
    
박서영반장님~~~.
꽃 피는 춘 삼월
춘향이 이도령 기다리듯 기다릴랍니다.^^
공해진   15-02-12 10:28
    
겨울학기
100파를 넘어 101편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어제의 기쁨은
박수보다 요란하고
포옹보다 뜨거웠습니다.
우리 반은
분명
큰 축복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감히
한국산문의 한 페이지에 한줄 올려놓겠습니까.
앞으로 힘들겠지요.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자랑해도 되겠지요.
디게 좋은 걸로.
     
박서영   15-02-12 22:41
    
100파 돌파에 혁혁한 공을 세우신 꽁샘. 축하와 감사를 보냅니당!
이은하   15-02-12 12:20
    
풀잎
            박 성 룡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가 풀잎하고 그를 부를때는
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 소리가 나거든요
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
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 들은 왜 저리 몸을 통통거릴까요.
그러나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가 '풀잎' '풀잎'  하고 자꾸 부르면
우리의 몸고 맘도 어느듯
푸른 풀잎이 돼 버리거든요.

우리나라 시도 풀잎에 관한 좋은 시가 있어 찾아
올려봅니다.
다들 기억 나시죠?  국어시간에 한두번씩은 외우봄직한...
'풀잎'  하고 그를  부를 때는...

단순함은 뭔가 밍밍하고 부족하고
뭔가 빠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단순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한줄의 제목에 모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다 배웠네요.. 후기 감사^^~

재연샘 그동안  총무일 하는라 수고 하셨어요.
하고 싶은 공부  끝날때까지 계속 응원..화이팅!!!

백파 달성도 파티도 좋고요
사교시 막걸리 파티도 좋고요
다 좋아요.
우리샘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25일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박서영   15-02-12 22:46
    
설날증후군 잘 극복하고 쌩쌩하게 만납시다.
공해진   15-02-12 13:10
    
알림

겨울학기까지 분당반 총무 박재연님,
봄 학기를 맞이하여
낙생농협 문화센터(판교 소재)에서 다음과 같이 강좌를 개설하여 접수 중에 있습니다.

강좌명 : 인문학과 만나는 중년의 웰다잉
강사명 : 박 재 연
수강료 : 50,000원
강좌시간 : 수요일 10:00~10:50 (3,4,5월 12주)
     
이여헌   15-02-16 12:13
    
재연샘의 소중한 강의가 듣고싶어서
등록 했습니다.
수요일 10시!  안성 마춤 이네요.
좀 일찍 부지런을 떨고..(내 스탈은 아니지만요.ㅜㅜ) 낙생문화센타를 거쳐서..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