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교육자. 미국에서 <<신곡>> 첫 번역자. 노변시인(Five Fireside Poets)의 일인.
1822(15), 브런스윅 보든 대(Bowdoin College)입학. 평생 친구 너새니얼 호손 만남.
1831(24),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포틀랜드의 메리 스토어러 포터(Mary Storer Potter)와 결혼.
1835(28), 아내 죽음(1835.11.29.). 3년 뒤에 쓴 아내 사랑 시 <천사의 발자국(Footsteps of Angels)>
1836(29), 하버드 대학 18년간 교직(1854년까지).
1839(32), 첫 시집 <<밤의 목소리(Voices of the Night)>>. 대표작 <인생찬가> 게재.
1841(34), <<발라드와 기타 시(Ballads and Other Poems)>> 출간. 여기에 유명한 <마을의 대장장이(The Village Blacksmith)> 등 게재.
1842(35), 시집 <<노예에 관한 시편(Poems on Slavery)>> 발간.
1843(36), 7년간의 구애 끝에 보스턴의 방적공장 사장(네이던 애플턴)의 딸 프랜시스 파나 애플턴(Fanny Appleton)의 사랑 응낙 편지 받음. 둘은 곧 결혼. 연애시절 하버드에서 보스톤 브리지를 건너 보스턴의 애플턴 집(Beacon Hill in Boston)까지 걸어 다녔는데, 그 다리는 1906년 다시 세우면서 ‘롱펠로 브리지(Longfellow Bridge)’라 명명함. 아내에게 <<밤의 별(The Evening Star)>을 헌시.
1847(40), <<에반젤린( Evangeline)>> 출간.
1855(48), 장시 <<하이어워사의 노래(The Song of Hiawatha)>> 출간. 용감하고 현명한 인디언 추장(Hiawatha)와 애인(Minnehaha)의 역사와 전설을 다룸.
1863(56), <<웨이사이드 주막 이야기(Tales of a Wayside Inn)>> 출간.
1865(58)-1867(60), 단테 <<신곡>> 번역, 출간.
1882(75). 복막염(Peritonitis)으로 3월 24일 죽음.
사후 공개된 <인생의 한 가운데 서서> 내 인생의 반이 벌써 지났는데 / 세월만 헛되이 흘러가고 / 젊은 시절 꿈꾸던 것 하나도 이루지 못했구나. / 드높은 성벽 위에 노래의 탑 쌓으려던 그 꿈!
비교되는 두 시인을 만났습니다. 교수님의 명 강의로 행복하셨죠.
다음 학기 첫 시간에는 <너새니얼 호손> 강의 합니다.
2교시 : 수필반
87. 김계원<운명에 맞서기>
88. 곽미옥<소요산행 지하철 1호선>
89. 이승종<난초는 시인을 닮았다>
90. 문영일<대한민국에 벗이 있습니까>
91. 문영일<강남 스타일>
92. 김기근<민주시민과 나>
93. 공해진<훔쳐보는 남자>.
94. 공해진<타작마당>
95. 신호기<뜻밖의 이별>
96. 신호기<어느 여고생의 멋진 날>
97. 신호기<우리 동네 국제시장>
98. 김정미<그 남자>
99. 김혜자<그해 가을을 읽는다>
100. 김혜자<붉은 양귀비꽃 한 아름의 의미>
101. 김혜자<민석이와 현무>
이리하야 겨울학기는 100파를 넘어 101편의 주옥같은 창작물이 나왔습니다. 우리 스스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쎈스쟁이 반장님은 캐익을 준비하였네요.
4교시 종강겸 백파 파티에서 누군가가 "‘쓰기‘란 없다, ’또 쓰기‘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