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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도 꽃비처럼 온다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9-04-18 16:54    조회 : 3,183

꽃비 내리는 셋 째 주 목요일입니다

목성님들 모두 라일락 향내 나는 천호반으로 달려오셨습니다.

 

*성낙수님<부처님의 발바닥>

~부처 발바닥을 본 후 ? 형상화 시킨 글이다.

~말라르메()- 시는 언어로 써야 한다. 생각만으로 시가 쓰여지는 건 아니다.

 

*이마리나님<할머니는 어떻게 다 알아?>

~마크 트웨인() - <<톰 소여의 모험>> 미국 근대 소설이 시작되었다.

 

*이정애님<식어버린 찻잔>

~문장 ? 단문으로 정리하면 이해하기 쉽다

 

*<<11>> - 나구모 요시노리 / 양영철 역 / 위즈덤스타일

~ 유영모 (생명철학자) - ‘다석(多夕)’은 세끼를 합쳐 저녁을 먹는다는 뜻이다

*하루 세끼 음식을 먹는 것 ? 짐승의 식사법

*하루 두끼를 먹는다는 것 ? 사람의 식사법

*하루 한끼의 식사법 ? 신선의 식사법

 

~식사, 언제하면 좋은가?

- 하루에 한 번 만이라도 꼬르륵 소리가 날 때가 필요하다.

 

*~아침, 점심, 저녁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아침 : 공복은 우리 몸에서 상처 입은 것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점심 : 졸린 것을 참으며 일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저녁 : 저녁 식사는 몬의 영양분을 만들어 준다.

 

*~하루 한 끼라는 숫자에 연연해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배가 고플 때 먹는다는 것이다.

*~아침을 먹는 것과 하루 한 끼를 먹는 것은 다르다.

                공복일 때 여러분은 젊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늘 점심은 황태 찜과 감자옹심이를 먹었습니다.

         박병률 선생님께서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점심을 쏘셨습니다.

            문학상 수상 기념 두 번째 쏘신 점심은 특별히 더 맛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수다 시간은 김보애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잌에 촛불을 켜고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노래도 불렀습니다.

 

*~ 봄꽃들이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다음 주에도 모두 만나요.

 


배수남   19-04-18 17:00
    
목요일~~!
총회 잔치 분위기가 오늘까지 쭈~~욱
박병률쌤께서 수상 턱을 내시고
김보애쌤께서 축하 커피를 쏘시고

예쁜 분홍 하트가 총총 얹혀진 케잌에 촛불도 켜고~~

박병률쌤 덕분에 우리반에도
분홍빛 무드로 화사함이 최고입니다.

글이 팍팍 써지는 다음주 목요일을 기대하겠습니다.
김인숙   19-04-18 17:52
    
봄꽃 잔치가 한창인 요즈음.
나들이 유혹이 들먹이기 시작합니다.
금요일은 고향친구, 화요일은 여고 동창.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해요.

글은 언제 쓰나?
눈으로 읽고, 귀로 요동치는 느낌이
가슴으로 내려오면 글은 태동을 느끼려나?

'1일1식' 주장엔 동의 하지만
먹는 재미 빠지면 노년엔 무슨재미?

박병률선생님 연이어 지갑 여시고,
김보애님. 모처럼 오셔서 커피값 또 쏘시니
오늘도 꽁짜로 수다까지 합세하니
이 맛에 수필반 손꼽아 기다리죠.
이마리나   19-04-18 21:32
    
참척의 아픔을 글로 승화시켜 수상하신 박병률선생님
 만감이 교차하는 애통함과 수상의 기쁨사이
모두가 울컥한 선생님의 수상소감이 다시금 상기됩니다.
두 번씩이나 수상턱을 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짐승만도 못하게 살아 온것 같은 우리의 무절제한
식사법을 공부하니 반성이 많이 됩니다.
신의 식사는 못되드라도 사람의 식사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우선 소식으로 시작해 볼렵니다. 
케익을 자르며 수상파티를 준비하신 반장님 수고 많았구요
 박병률선생님 다시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오늘도 천호반 수다방의 티타임을 책임지신 김보애쌤 감사합니다.
다음 주는 따뜻한 봄날이길 기대하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김정완   19-04-19 08:33
    
박병률샘 연속해서 밥을 사면 남는것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수상은 즐거운것 그날 가족들이 참석하신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더구나 부인이 미인이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나의 대학시절 철학 강의가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일식을
하는 분이었는데 바싹마른 체구에 강단은 있어 보였지만
우리는 먹는것도 시원치않은 시절 왜 그렇게 사나하고 별로
공감이 않갔어요 지금은 너무나 풍요롭다 못해 모든것이 과잉인
시대에는 어제 강의가 참고가 많이 됩니다.
박병률   19-04-21 08:53
    
연이어 축하를 받고 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교수님이 끌어주시고 천호반 선생님들이 뒤에서 밀어주셔서 상을 탔다고 봅니다.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