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시작 되었고 첫 목요일입니다.
라일락 향기를 머금은 목성님들께서 한 분 한 분 교실로 모이셨습니다.
*~ 책 읽기에 대하여 ~*
*사람만이 책을 읽는다.
~집에 돌아가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책을 읽고 있을까?
~개, 돼지 양, 소 등 짐승은 책을 안 읽는다.
심부름하고 춤추고 노래 흉내 내는 진돗개도 책은 안 읽음.
그러면 사람은 왜 책을 읽어야 할까?
*영리한 진돗개도 책은 안 읽는다.
~진도개와 복서의 유사한 유전자 구조 : 전체 구조 차이 0.84% 인데 비해 후각 기능은 20%로 큰 차이
~안 읽힌 책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설립된 뒤 200년 동안(대혁명1820년 이후) 오늘날까지 200만 권 넘는 책들이 한번도 열람 신청이 없었다.
~나는 내가 그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책을 수집한다. 즉 나의 거꾸로 된 이미지이다. 어쩌면 모순적 정신으로서의 나의 이미지이다 (에코)
~아시겠지만 난 읽지 않는답니다. 난 글을 써야 하거든요(에코)
*책과 집
~사람은 살아 있으므로 집을 짓는다. 그러나 언젠가 죽을 것을 알기 때문에 책을 쓴다.
사람은 군거성이 있으므로 모여 산다.
그러나 자신의 고독을 알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다.
책 읽기는 다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친구다.
책을 대신할 친구는 없다.(다니엘 페나크 / 소설처럼)
* 책 읽기와 생각의 수준
~생각을 언어로 한다.
~언어 : 음성 언어 :수다
~문자 언어 :책에 기록: 문자 해 !
~책을 읽어 어휘 수를 늘리면 생각의 수준이 높아진다.
수다는 남지 않는다 (휘발)
*피아노 연주와 상상력
*오늘은 합 평 공부할 글이 없어 ‘책 읽기에 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국산문 작가협회 유병숙 회징님께서 출간한 책 《그분이라면 생각해 볼게요》를
선물 해 주려고 천호반에 오셨습니다. 직접 싸인한 책을 받아들고 다들 좋아하는 모습이 소년 소녀들 같았습니다. 내 일처럼 책 축하해 주시는 천호반 쌤들의 예쁜 마음이 오월 햇살 만큼이나 여유롭고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고등어 조림으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수다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이야기는 우리들이 한 층 더 가까워진 한국산문 식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차이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