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인 아이들 궁딩이(?) 때리며 (엉덩이보다 궁딩이라고 써야 느낌이 더 사는 거 같아요ㅎㅎ) 깨우고 가느라 자꾸 지각하게 되네요. ㅠㅠ
슬라이드 첫 페이지를 놓쳤는데 안인순 선생님께서 보내주셔서 참고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독일의 철학자 '니체' 이야기로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1) 니체
- '신은 죽었다' = 신은 인간을 거룩하게 만들었는데, 그런 인간이 하는 짓은 하잘 것 없어서 신이 되레 연민과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는 의미를 담음-> 인간의 세계 천명 -> 인문학적 발상 (즐거운 학문)
- 언젠가 악마는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신에게도 지옥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최근에는 악마가 이런 말을 했다. "신은 죽었어. 인간을 동정하는 바람에 신은 죽어버렸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근본적으로 오직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 존재했고, 그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 (안티크리스트)
- 세상은 신들의 도박대이며, 신들도 신들의 탁자인 대지에서 주사위 놀이를 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 신의 존재
- '신이 없다면 하나 만들어라' -볼테르
- '신은 존재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도스토엡스키
( 도스토엡스키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집행 직전에 살아남으로써 '죽음의 공포'를 경험. 이 사건이 작가로서 인생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됨. )
- 인터넷은 신이다. 하지만 아주 멍청한 신이다 -움베르토 에코
(멍청해지지 않으려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읽자!)
3) 물질, 생명, 신
- 뉴턴이 물질 세계를 다루면서 신적 존재를 가정
- 다윈은 생명을 설명하면서 신적 존재를 가정
(뉴턴의 만유인력으로 중력 이론의 99%가 설명, 입증이 됨->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나머지 1%까지 설명이 가능해짐)
4)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
- 모든 것에는 신이 있다.
- 모든 인간은 자신의 능력만큼 신을 만난다. ('신'을 '사랑'으로 바꿔도 의미가 통한다. 사랑도 자신의 능력만큼 만난다->유유상종)
-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하지 않는다.
이상입니다!^^
후기를 쓰면서 복습을 하니 좋네요.
다음 시간에는 지각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