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찬바람을 가르며 바삭이는 낙엽을 밟으며 한 분 두 분 교실로 모이셨습니다.
*김인숙님<당기는 손>
~문학은 뜻만 통하면 반드시 되는 것도 아니다.
‘뇌리에 빨간불이 ?문장이 매끄럽게 되도록
~첫 문장- 흡입력이 중요하다
*성낙수님<백록담, 백록담이 없다>
~끼어 (○) 끼여 (?)
*유인철<미세먼지를 어쩌 쓰까?>
~수필 :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디.
~에피소드 1.
아니면 숫자 1 ? 풀어진 느낌이다.
~태백산 중턱에 가서 살던가
~든 (선택)
~던 (과거).
*장강명의<<책 한번 써 봅시다》
`남다른 재능이 없어도 된다‘
~첫 문장을 쓴 후 뒷 문장이 연이어 쓰여 진다.
~“앞 강물이 뒷 강물을 끌고 온다.“
~다 말하지 말고 여운을 남겨야 한다.
*수업 후 오늘 점심은 류금옥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습니다
? 따님의 박사 학위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또한 많은 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맛난 점심 감사합니다. - 류금옥 선생님
*점심후
오늘도 수다 방을 지나칠 수 없기에 ~~~
글 쓰는 소재와 도구, 주제에 관한 이야기로
토론방이 활활 불타올랐습니다.
바람도 불고 매서운 추위가 몰려옵니다.
목성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송년회 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