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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게 하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20-11-12 21:34    조회 : 4,243

햇살에 붉은 단풍이 익어가는 11월 둘째 목요일입니다.

 

<1교시:인문학>

 

*친일 경찰의 변신(1,2,3)

~노덕술(마쓰우라 히로)

친일 반민족 행위자이며 악질 고문자/ 그의 고문으로 3명의 독립운동가가 목숨을 잃음

~김창룡(1920~1956)

여순 사건 때 토벌사령부의 작전장교로 남로당 출신의 박정희 소령 체포 후 심문하였으나

정보국장 백선엽 대령 등의 압력을 받고 박정희를 살려줌

~김영일( 가네무라 에이이찌 1914~1984)

일제 때 서대문 경찰서 고등계 형사- 독립 운동자 체포 후 고문함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아기 잠자거라, 예쁜 아기 자장 (김영일 작가, 김대현 작곡)

 

*‘친일파라는 말의 역사

~1960년 대 까지는 친일파라는 말보다는 민족반역자’ ‘부일협력자라는 말을 더 많이 썼음

~문학 평론가 임종국(1929~1989)이상 전집을 내기 위해 자료를수집하는 과정에서유명 작가들의 친일 행적을보고 충격. 이때부터친일파를 연구하여 친일문학론’ ‘친일논설선집등 펴냄 훗날 민족문제연구소로 이어짐

 

*신의 나라에는 예술이 없다.

`시인의 감동은 자두를 보고도 감동할 줄 아는 재능이다(안드레 지드/지상의 양식)

 

*제대로 읽는다는 것

~모두 성경을 밤낮으로 읽지만 내가 희다고 읽은 부분은

다른 사람은 검다고 읽는다(월이엄 블레이크/ 영국시인 /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예술은 삶에서 나온다

 

*사랑의 서사

*사랑의 단계

~1단계 ; 판단력 잃으면 결혼하고

~2단계 : 자제력 잃으면 이혼하고

~3단계 : 기억력 잃으면 재혼한다.

*이혼과 결혼(1,2)

~마크 트웨인- 43년 해로

~안데르센(평생 독신)

~돌 킨:평생 독신

~톨스토이욕정을 못참아 난잡했지만 결혼은 1번했다.

~헤르만 헤세 : 3번 결혼

~헤밍웨이: 4번 결혼

피츠제럴드 : 헤밍웨이는 새 여자가 생길 때만 대작을 쓴다!

 

*마크 트웨인의 아내사랑, 문학의 의미

~월리엄 포그너 - ‘미국 문학의 아버지

~헤밍웨이 ? 미국 현대문학은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시작

~엘리엇 ? 미국 비즈니스 세계에서 무위도식하는 인물은 형상화한 아웃사이더 허클베리핀을 오디세우스, 슈베이크 돈키호테, 파우스트 등과 같은 문학적인 원형들과 동일시.

~제국주의 협오

~인종 차별 반대

~천박한 기독교 비판

 

<2교시 : 글쓰기>

*강수화님<시간의 줄을 당겨... 긴 우정>

~제목에 신경 쓰자

~마크 트웨인 : 적합한 말 - (번갯불)

거의 적합한 말 - (반딧불이)

~하게 ~ 하였다 (했다)

~되게 ~ 되었다 (됐다)

 

*강수화님<김장, 그리고 엄마>

~낯설게 하기 , 신선한 묘사 냉장고가 방세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도

 

*김학서님<원점>

~문장 :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이다 라는 문장

?글이 전개되면서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문장 중간에 또 쓰지 않아도 된다.

~~에요 - 예요

이에요 ?에요

누님이에요 ? 누나예요

글짓기가 취미예요

 

*읽기 자료*

~청소년의 발견

~청소년과 구호 / 구호의 속성

~촛불집회와 청소년

~경계선상에 있는 인간

~문제적 인물의 성찰과 성장 / 소설과 성장

~반성장(1,2)

~청소년 소설과 성장 소설 / 순정 소설과 명랑 소설

~추리, 과학, 무협소설 / 청소년용 번역 소설

~어린 왕자 / 국내의 청소년용 소설

~깨소금과 옥떨메 / 초승달과 밤배 / 꼬마야등이의 세상보기

 

*~수업 후 오랜만에 감자옹심이와 코다리찜을 먹었습니다.

*~따뜻한 생강차, 쌍화차, 라떼를 마시며 글로 표현하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옛 기억을 소환하는 이야기는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햇살도 따사롭고 공기도 맑고 하늘도 파란 112째주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20-11-12 21:43
    
오늘도 교실이 꽉 찼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웃고 이야기하고
서로서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배달된
 유인철 선생님 <<도레미파#솔>> 을
 읽은 후일담을 나누었습니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입니다.

목성님들~~!
다음주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길요
김인숙   20-11-13 20:08
    
반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마크투웨인의 아내사랑 이야기는
늘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헤밍웨이는 애인이 바뀔때마다
대작이 나왔다는데
두사람이 상반된 이야기죠.

만추의 낭만이 뼈속깊이 파고듭니다.
이쯤되면 골수를 쪼개는 멋진
글귀가 쏟아져야하는데
둔탁한 영감 탓인가?
수려한 강산에 내성이 생긴 탓인가?
글 한편도 제대로
쓰지못한 가을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