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1 후기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는 사실을 우리 반 총무님이 빼빼로 한 봉지씩 주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 반 어른이신 문영일 선생님이 남해 멸치를 선물하여 분당 반 문우님들의 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오늘!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해야 한다.
《오늘 배운 내용》
1. 수필에서 화자는 글쓴이라서‘나는’‘나 같이’‘나’용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2. 등장인물의 말을 대화체로 표현하는 경우에는 말하는 사람의 인격, 지역기반, 신분, 직업을 나타내기 때문에 굳이 ( )를 사용하여 표준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3. 소설이나 영화에서 글감을 찾은 경우에는 소설 등의 내용과 작가 체험 부분이 균형이 있도록 할 것
4. 글은 주관과 객관을 뒤집어 낯설게 해야 하며 특히 시의 묘사는 가진술(가짜 진술)을 해야 서정미가 생긴다. (예: 책상이 나를 보고 하는 말을 적어야 한다)
5. 글의 제목은 글의 5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며 제목이 글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상상력을 제한하여 바람직하지 않다.
6. ‘? 因해’라는 표현은 문학적으로‘? 까닦에, ? 탓에’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7. 한글에서 동명사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예: 같음에도 →같은데도)
8. 한편의 글은 같은 결로 써야한다.
《합평 작품》
1, 상강(霜降) 즈음에 ? 김영욱
2. 할로윈데이의 파수꾼 ? 윤정미
3. 내 고향의 사계(시) ? 최인식
4. 장모님의 하얀 거짓말, “뭘라꼬” - 문영일
5. 직진하는 남자 ? 이화용
6. 왜? 느낌이 다르지! - 김영욱
7. 강아지는 친구 그 이상 ? 윤정미
8. 환희의 노래 ? 김태진
9. 길을 잘못 든 여자 - 박현선
10. 천상의 소리 ? 박현선
* 지난 주에는 한국산문 9, 10월호로 수업을 진행하여 합평 작품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