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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사소한것에 대한 특별함(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21-07-09 17:19    조회 : 6,399


아슬 아슬

금요반 수업을 합니다.

오늘 결석은 이종열님과 박설아님. 다음주에는 뵈어요.


오늘 합평은

소지연님의 <이른 아침 새들의 무리를 보았다>

한편의 글로 심층 분석의 글 공부를 했습니다.

아주 사소한것이 특별하다는 손교수님의 말씀.

사소한것을 시작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 특별한 나만의 글을 만드는 이야기를 열강해주셨습니다.

특수한것을 다룰수록 보편적이여야한다.

보편적 공감보다는 작가의 새로운 목소리가 필요하다.

특별한것은 아주 아주 사소한것이다.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에 금요반 학생들은 글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어떻게 써야 할까요?

글을 쓰기에 앞서 두려움이 앞서는것은 우리만은 아닐것입니다.

결론은 열심히 쓰고 가름침을 받아 고쳐가다 보면 조금씩 좋아지리라 믿으며

수업을 마쳤습니다.


여름학기에 반갑게 오신 소지연님.

다시 미국으로 떠나신다고 합니다.

 또 어느날 훌쩍 오실것을 알기에 아쉬운 마음 달래며 인사를 했습니다.

그간 고마움을 냉면과 만두에 담아 밥을 사시고 헤어지기 아쉬워 김종순님이 맛난 차도 사셨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소소한 점심 함끼도 다음주부터는 힘들것 같아요.

소지연님 오셔서 좋았습니다.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다음 만날 그날 까지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김종순님 차도 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