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압축적으로 표현하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21-07-15 22:45    조회 : 7,786

문학 피서만이 탁월한 선택이라고 교실로 달려온 천호반 선생님들이십니다.

 

*류금옥님 <임차인(?) 파선생>

*정승숙님 <상견례>

*김학서님 <소통은 어려워>

*김학서님 <나는> -

*노정희님 <이별> -

 

~시는 압축적이어야 한다.

~무심코 쓰는 주어는 쓰지 말자.

~도치법을 쓰면 응축되는 효과가 있다.

1) 느낌, 감정

2) 내 안의 또 다른 나 (타인의 생각)

3) 언어를 비틀어 버린다.

 

*한국산문 ? 7월호

*~권두시 ~*

1) 역설적인 표현

2)개념어를 시어로 잘 활용

? 슬픔이 기쁨에게

*~ 신작 수필 ~*

~ 글 제목에 명상이나 무제쓰기는 자제하자.

~ 풀어서 쓰지 말고 압축적으로 써야 한다.

~ 글을 읽고 치유 효과를 느낄 수도 있다.

~ 자신의 이야기를 쓸 때는 최대한 간략하게 쓰자.

~ 글을 읽으면서 독자의 유년을 떠올리게 해준 좋은 글도 있다.

~ 말이 가지고 있는 중의적인 뜻이 담긴 글도 있다.

~ 될 수 있는 한 근황 글이 되지 않도록 쓰자.

 

*~ 수업 후 대부분의 문우들은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 몇 분은 선사 암사 유적지로 발걸음 하셨고

산들 바람을 느끼며 그곳 벤치에서

이 마리나 선생님께서 준비해 오신

맛난 샌드위치와 과일을 함께 먹었습니다.

 

*~가까이 살고 계시는 정승숙 샘께서도

한 걸음에 맛난 고추를 들고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코로나 소식으로 뒤숭숭 하지만 천호반 샘들

더위도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21-07-15 22:55
    
걱정이 앞서는 요즘입니다.
왜냐구요
코로나란 지독 지독한  것 때문이지요.

천호반은 변함없이 글이 쏟아지고요
결석생도 거의 없구요
글에 대한 문우들의 열띤 열정만이
가득 합니다.

교수님 말씀 중
유난히 귀에 쏙 들어온것은
한때
'통영여중'의
국어-유치환, 음악- 윤이상, 그림-전혁림, 가사- 이병로등
선생님들 이야기였지요.

우리
천호반 에도 선생님들의 시대가
오길 염원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담 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김명희 목요반   21-07-16 00:58
    
반장님 늦은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으로  샌드위치와 수박을 보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동시대를 함께한 예술인들의 이야기가 저도 인상깊었어요
천호반의 시절을 함께하는 시절인연들이 주욱 함께 해주시기를요^^
김인숙   21-07-16 07:06
    
반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강의 출석률이 낮을 줄 알았어요.
 예상과 어긋났죠.

 강의도 전보다 더 진지했고
 지나간 세상사 속에서도 문학과 연결된
 상식이 오히려 가슴에 자리잡았답니다.

 본강의 못지 않게 결속을 다지는
 '선사 유적지' 점심시간.
 참석은 못해 사진으로만 눈요기했지만
 천호반만이 맛볼 수 있는
 '특식' 박수 보냅니다.

눈도 가슴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