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의 '의식의 흐름'.
가.주인공'구보'의 내면심리묘사다.
나.독백과 나레이션이 뒤엉켜 있어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다.공간과 이야기가 외부 사건이 아니라, 내면의 흐름을 자유연상으로 전개.
라.정독이 필요하다.
2.박완서, 『나목』
가.1970년 <<여성동아>>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40세 박완서는 이 작품으로
등단했고, PX에서 만난 화가 박수근과의 교감을 토대로 썼다.
나.6.25전쟁중 서울이 수복된 1951년 크리스마스 무렵부터 1970년에
이르기까지,예술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다.
3.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가.'그러거나 말거나'의 정신으로 -튤립나무.
나. 서른 살에게 해 주고 싶은 말-아까시나무.
4.김경애 선생님의 <쓰기에 대하여> 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