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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를 만났다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20-07-02 18:57    조회 : 1,196




칠월 초이틀, 첫 목요일입니다.

 

<1교시: 인문학>

 

*인문학적 발견과 방법의 첫 걸음

~ 벌거벗은 임금님을 벌거 벗었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식견

(안데르센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원제 임금님의 새옷, 일본- 벌거숭이 임금님

다른 나라 황제의 새로운 옷)

~ 너나 잘 하세요

(너 나 잘 하세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하는 말)

반 인문적 (감독: 박찬욱 / 이영애, 최민식 출연)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해,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속죄해야 하는 거야

 

*인문학은 /개인사회 과학은 우리/공동체에 관심

~농경사회

~현대사회

 

*도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노자/도덕경)

도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며(신영복/일반적으로 를 도라 이르면 이미 도가 아니다)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참된 이름이 아니다

~빼앗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먼저 주어야 한다 (도덕경/ 노자)

 

*언어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그러나 노자에게 언어는 존재가 거주할 진정한 집이 못된다.

~불교의 不立文字 : 깨달음은 문자로 세우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짐

~言語道斷 : 말로 나타낼 수가 없다.

 

*최인훈 광장

~인간은 광장에 나서지 않고는 살지 못한다.

또 밀실로 물러서지 않고는 살지 못한다.(1961년판, 서문)

광장은 대중의 밀실이며, 밀실은 개인의 광장이다.

인간을 이 두 가지 공간의 어느 한쪽에 가두어 버릴 때, 그는 살 수 없다.

그럴 때 광장에 목동의 피가 흐르고 밀실에서 광란의 부르짖음이 새어 나온다.

~옛날과 오늘

~톨스토이와 토스토옙스키

~내가 읽은 관련 도서보다는 토스토옙스키에게서 더 많은 심리학을 배웠다(쇼펜하우어)

~인간의 심리를 알고 싶으면 차라리 소설을 읽는 게 낫다

(좀스키/ 심리학이 너무 주관적이어서... .)

 

<2교시 :글쓰기>

 

*강수화님<멘도타 16 a>

< 멘도타 17-a>

~자서전: 순차적으로 일어난 일

발췌: 부분 / 다른 문장, 사건(수필)/ 소설로

 

*김명희님<잘 우는 아이>

~잔잔한 회고 글 성찰이 들어간 글

~수필 : 이야기화, 사건화, 되어야 하는 건 아이다.

성찰 사색하는 글도 좋다.

~김태길 ( 사회적 사건을 철학적 잣대로 들여다 본 글),

~안병욱(사랑과 영혼의 대화,

~김형석 (사회 공동체의 윤리 위주의 글)

* 김태길, 안병욱, 김형석 - 60년대 철학을 하면서 수필을 쓴 분들.

 

*~수업 후 성낙수 선생님 등단 파티를 위해 삼삼오오 한채당 으로 달려갔습니다.

케잌에 불을 밝히고 교수님의 축하 말씀, 등단 소감, 정승숙샘의 축하노래,

김정완샘의 축하 건배 제의, 맛난 점심으로 행복한 목요일의 등단파티를 했습니다.

 

*천호반 샘들~~!!!

이 기운 그대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김보애   20-07-02 19:28
    
오늘 좋은 날이었습니다.  성낙수 선생님  등단파티로  북적거리는 오후였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명의를 만났다는 인사말씀 멋집니다.  동뷴서주 뛰어다니는 울 반장님 총무님
감사드리고 오늘 집안 중요한 일 있음에도 케익 사서 뛰어오신 명희 총무님.
새로 오신 문우님들 모두 흐뭇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 안에서 문학적 영감이 솟아나리라 믿읍니다.  천호반의 힘!!
김인숙   20-07-02 20:29
    
7월이 열리는 날.
강의실로 가는 걸음은 가벼웠답니다.
등단 파티의 설렘!

코로나로 묶여있던 날개가
제구실을 하는 날이었죠.
한채당에서의 잔치마당은
오색 무지개였답니다.

준비해주신 반장님, 총무님, 꽃다발이며, 케익,
촉촉한 목소리의 축가며, 등단 소감!  모두가
명품이었습니다.

다시 이어진 수필 토론!
7월의 낭만!  이 감미로운 시간을 엮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배수남   20-07-02 21:54
    
칠월 첫 목요일입니다.
지난 3월 <멋진 당신>으로 등단하셨던
성낙수 선생님의 등단파티가 있었습니다.

햇볕 따사로운 한낮에
명품 등단 소감을 듣고
귀가 호강을 했습니다.

정승숙샘 의
'넬라 판타지아 '
감미롭고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날
등단 파티를 기대합니다.

등단을 기다리는 세 분 샘들
홧~~팅 입니다.~~!!!
김인숙   20-07-03 07:48
    
코로나 심술 중에도
천호반이 있기에
이만하면 살 맛 납니다.

어제 주인공 성낙수 선생님!  박수 보냅니다.
이마리나   20-07-03 09:09
    
평범한 일상마저도 누릴 수 없었던  지난 몇 달의 코로나19는
자그마한 우리의 즐거움마저 빼앗아갔지요.
오늘 햋볕 따사로운 한채당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모처럼
많은 문우들과 성낙수 선생님의 등단파티를 즐기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었습니다.
언제나 모범생의 자세로 수업에 임하시는 성선생님 진심으로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같은 길을 걸어가는 문우가 되고 싶습니다.
천호반에 자주 이런 경사가 생기길 바라며 오늘 애써주신 반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고
오랫만에 오신 박병률선생님 반가웠습니다.
모두의 가슴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요 오늘 하루!
박병률   20-07-03 10:34
    
오랜만에 선생님들 뵈니 반가웠습니다. 다른 약속 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시한번 성낙수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리고, 천호반 선생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