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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글쓴이 : 김성운    17-03-03 12:46    조회 : 4,750

감사합니다.^^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좋을까?

불현듯 떠오른 단어가 있었습니다.

'간격' 입니다. 처음엔 '순간'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었는데,

아내의 선택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간격과 간격사이'로 정했습니다.

인생은 궁극적으로 간격을 극복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영옥   17-03-06 17:39
    
김성운 선생님~~
제목을 바꾸시라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의 여러가지 의미 중
이 글에서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것을 한국어로 옮기시라는 것입니다~^^
(※제목은 문학의 모든 장르에서 중요합니다만 수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두루뭉술한 제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 볼게요.

이 글에 에피소드가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첫 번째 에피소드; 부부의 인연
두 번째 에피소드; 부부의 인연
세 번째 에피소드; 종교의 인연
네 번째 에피소드; 알 수 없는 인연
다섯 번째 에피소드; 부부의 인연

이렇게 내용도 다릅니다.
하나의 주제로 일관된 에피소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성운   17-03-07 13:03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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